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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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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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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관심 있으신부우우우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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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거의 같은 처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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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2009.11.02 21:07
전 처음에 파네라이를 보고 저 시계를 왜 수백만원씩 주고 살까.. 했는데 점점 매력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ㅋ -
파네라이는..진정..매니아외에는 매력을 알수 없죠. 매니아가 되고 나서 진정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녀석이라봅니다.ㅎㅎㅎ -
음...제 이야기를 좀 드리자면..저도..시계 이력이 그냥 기간만 오래 되었고....10년정도 좋아 했습니다....
그중에 대부분의 기간을 안티- 파네라이로 보냈습니다...
단...4개월전...친구가 하도 좋아하는 놈이 있어서..대체 왜이렇게 좋아하는지...팸게시판에서 모더레이터인 bottomline 님글을 첨부터 끝까지 6시간 동안 정독을 했습니다....(아시는분들은 아시는 이야기 입니다...)
모두 읽었을 무렵....새벽 2시...
바로 득템을 결심하고 좋은분 만나서 2일만에 득하고..
어느세...스트랩 케이스,스트랩들......이제는 팸이 2개가 되어 멀티 유저가 되었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시계 입니다...^^ -
파네리스티..길은 정말 험난합니다. 여러 난관을 거쳐야 진정한 파티가 될거예요.. 저 또한 아직 학생이라.. 더욱 어렵네요..
하지만.. 목표를 잡으면 끝을 봐야죠.. 화이팅입니다. -
비각
2009.11.02 23:58
파네라이는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녀석입죠 ^^
대부분 시계를 접해가는 과정에서 심하다 싶은 만큼 기변을 하게 되죠...(여러시계를 접해보고 싶은 욕심에...)
파네라이는 제가 구입후 한번도 후회를 해보거나 방출의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솨요~~~~~~~~~~~~~ -
스카
2009.11.03 00:09
그 병은 파네라이를 손목에 올리는 순간 씻은 듯이 나을겁니다..그 이후에는 스트랩 열풍까지^^한번쯤은 꼭 경험해보세요.. -
좋은 덕담(?)들 고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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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9.11.03 00:47
꿀봄님....... 죄송합니다.............. 캬캬캬캬캬캬~~~~~~~~~~~ ^&^ -
로렌
2009.11.03 01:08
바로오세여 손목에 올린순간 홀릭 그자체입니다~ -
여행천사
2009.11.03 09:21
전 꿀봄님 제자로 입산하고 싶습니다.
미리 득템 축하드리오며 스트렙 지름신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자~~ 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