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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연아의 공연을 보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무서운 이야기를 퍼주셨는데요...제가 실제 경험한 조금..으스스한 이야기를 몇개 써봅니다...^^
어릴적에..할아버님께서는 홍제동쪽에 주택에 사셨습니다...명절때마다 모이곤 했었는데요..
그당시 그동네가 주택들이 아주 옹기 종기..모여서...아주 복잡한 동내 였습니다...
보통 설날 전날에...모든 가족들이 같이 잠을 자고..다음날 아침에 제사를 지냈더랍니다...
근데..전날에..꿈에서..제가...길을 잃어 버리는 꿈을 꾸었고..그굼에서 결국 저는 다행히 집을 찾았습니다..
다음날...
설날 새배돈을 받고 기분좋게...친척들과...술레잡기를 했습니다...(대가족입니다...아버지가 4남 2녀중 장남 이십니다...)
그러가..정말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2시간인가...정말 울면서...길을 헤매이다가....
꿈에서 본 그 장소를 보고....꿈에서 본대로 30분정도를 걸었더니.....집이 나왔습니다...참고로....저는 그저에 한번도 그동내를 돌아다녀본적이 없습니다...
밑에 글에..제가 어릴적 귀신본 이야기는 적었고요...><
그리고...많은 분들이 들어본 이야기...
자살하는 사람과 창가에서 눈이 마주쳐서..사람이 미쳤다는 이야기....(아파트에서 창가를 보는데..자살하는 사람이 떨어지다가 눈이 마주쳐서....미쳤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 이야기...실제로 제가 초등학교때 저희 바로 옆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반포 XX아파트 입니다...)
참...세상에는 신기한 일이 많습니다...
그 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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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예지를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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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올거 같으면....전 몸이 쑤시더군요....>< 켁...썰렁합니다.......
연아 보려고 기다리는 분들...조금만 기다리고 응원 해줍시다~~~ 삼촌이 응원할께 홧팅..ㅋ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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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knight
2009.10.17 01:31
투신자살하는 사람과 눈마주쳤다면 정말 미쳤다해도 이상하지않겠군요;; -
폭풍남자
2009.10.17 02:54
약간은 허무한 이느낌 ㅎㅎㅎ
데쓰나이트님이 말씀하신 공포이야기는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던 이야기네요
후덜덜이죠 -
비니비니
2009.10.17 11:32
보메님은 예지미인,(응;;?) 예지미인은 뭐죠;; 예지..... 예지가... 예지몽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게 편할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예지몽을 가지고있습니다. 날씨가 좋다가도 제가 일을 나가려고 하면 비가오는데, 일터에 들어가면 비가 그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동네사람이고 회사사람이고 전부다 저의 행태에 집중을 합니다.ㅎㅎㅎ -
토미박
2009.10.17 12:15
강남어디 아파트 더라? 실제 있었던 일이레요.
중3짜리 딸을 엄마가 무쟈게 공부를 시켜서 특목고에 합격을 시켰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자살을 했구요.
유서에 남긴말이...
"엄마 합격했으니까 이제 됐지?" -
벌크 매니아
2009.10.17 12:28
군대 시절 정보대 있을때 화천 92X GP 비오는날 벙커 지하에 가면 바람 소리가 완전 여자 귀신 울음 소리 나는데 최고임....바지에 오줌 지리는게 이해됨...
현장에 있으면 숨도 제대로 못쉽니다...
곰팡이 냄세에 비만 오면 벽엔 애기 발자국 에 이것도 곰팡이 이겠지만 귀신 울음 소리.... 완전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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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2009.10.18 00:03
그 예지 능력으로...요번주 로또 당첨 번호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
왕자탄백마
2009.10.18 05:04
ㅠㅠㅠㅠ 저희집 주변에 학교는 반년전인가 작년쯤에 학교옥상에서 밤에 투신자살했더군요 ㅠㅠ 중학교인데 그밤에 학교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ㅠㅠ 그당시 저희 이모랑 알고보니 제 친구 어머니도 그시각쯤에 그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계셧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