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경기 어떠십니까??

직업과 상관없이.. 뉴스나 신문볼때 경제란은 그냥 힐끗 스쳐보기만 해서 어려운 경기선행지수나

체감경기 관련한 글들은 참고사항이려니 하고 삽니다.

올해들어 개인적으로 느끼는 경기는 바닥 치고 회복중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

작년말에 돈 넣어둔 사람들은 꽤 짭짤하게 벌었겠다. 아.. 변동폭이 큰 우리나라 좋은나라..

였습니다만.. 최근 들어 가까운 지인들의 살기 어려워 죽겠다는.. 소리를 들으니 경기가 아직

풀린 건 아닌가? 싶습니다..

친구중에 와인바 사장하는 녀석이 있는데.. 간만에 전화해서 앓는 소리를 하네요. 뭐.. 와인도

한철 지나고 요즘은 막걸리와 사케의 시대라고들 합니다만.. 쩝~~

장가가기전에는 그 친구 가게에서 매상에 일조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설마 저때문에 안되는 건

아닐테고 말입니다.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이 얼굴에 웃음꽃+개기름 콤보가 만발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