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워치 베젤을 보면....

제가 알기로는 다이버의 산소 잔량을 표시하기위해 1-15분까지는 생명과 연관된 시간이라 그렇게 표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다이버와치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15까지 분단위 표시를 해주어야 부여받을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자세한 이유는 다른 고수분들께 패쓰.....................^^;;

다이버의 잠수병을 막기 위함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습니다...수면 위로 오를 때 한 순간 올라오면 안 된다고 하는군요...몇 분 단위로 짤라서 몇 미터 부근에서 몇 분...있어야 하고...수면 위가 가까울 수록 그 단위가 어느 정도 정확해야 하기에...눈금 표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더 정확한 것은 고수분께 저도 패쓰~~^^;;

감압시간을 넘기지 않기 위해서 그렇다는 군요.
제가 산업 잠수들과 일을 마니 하는 데요.
물밑10m이상에서 는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군요.
보통 1시간 일하고 1시간 쉬고 일합니다.
물밑에 있으면 방향감각 판단력이 마니 흐려 진답니다.
대부분 잠수들 시티즌 프로 마스타 (수심나오는것) 마니차고 들어감.
그리고 텐더라는 잠수보조가 물위에서 유선으로 된 폰으로 시간 방향을 마니 가르쳐 줍니다.
우리나라 바다 대부분 동해 .제주도 빼놓고 시야 잘 안 나옴.(10m이상 되면)

박과장님 말씀이 맞는 것으로 압니다. 15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색을 달리하거나 표기를 다르게 해서 돋보이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