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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희집은 오늘 했습니다..
본가가 경주라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해서..
도착후 큰집에서 밥먹고..
일찍부터 올라간다고 했는데..
문제는 큰아버지가 장만해놓으신 전기톱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벌초하셨지만 큰아버지랑 저는 벌목꾼이었습니다... -_-
내일 아침.. 눈이 떠질는지 의문이군요.. ㅡ.ㅡ;;
다들 좋은 밤 되시길~~ ^ㅡ^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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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09.09.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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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부터 5명이서 무지 열심히 하구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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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목 그거 좀 위험하고 힘든일인데요 ^^ 전기톱? 엔진톱?
작동시키는 느낌은 짜릿합니다만 ^^ -
ㅎㅎㅎㅎ전기톱.아버님께서 이번에 구매하시려고하시던데.ㅎ 저희는 9월초에 아버지, 저 ,동생이서 함양에 있는 선산에서 하고왔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군대에서 배운게 예초기 돌리는거라.ㅎㅎㅎㅎ 미치듯이 돌리고왔습니다.ㅎㅎ 아버님께서 쉴수있으셔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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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문학청년v
2009.09.21 01:36
저도 군대에서 말년에 배운게 에초기라 에초기만 돌리다 왔습니다. 벌 조심하세요. 저 두방이나 쏘였습니다. 손등하고 귀에 쏘였는데 퉁퉁 부었네요.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고 왔는데 벌 너무 싫습니다 ㅋㅋ -
쌈장
2009.09.21 07:35
저도 어제의 후유증으로 온몸이 욱신욱신합니다..... -
solo flyer
2009.09.21 08:57
벌써 벌초들을 ..^^;
저희는 온리 낫 뿐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ㅎㅎ -
은빛늑대
2009.09.21 09:57
벌통건들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 만화처럼 물속으로 뛰어들라 그랬다는 ㅠㅠ -
벌초 조심하세요.
전 작년에 시계하나 날아갔습니다. ㅜ.ㅜ -
할아버지생각이 간절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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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ecjun
2009.09.21 11:01
전 일이 있어서 이번 벌초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엔 꼭 참석 할려구요.... -
Searacer
2009.09.21 11:24
벌떼를 조심해야 합니다...^^> -
아...저저번주에 죽는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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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홍바
2009.09.21 17:05
주말(19일)에 했습니다.^^
후손으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기에 힘들다는 생각 않고 나름 열심히 임했습니다. ^^
근데 산모기를 비롯한 이름 모를 벌레들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막아내는 것은 정말 힘들더군요. ^^;
온 몸에 멍 같은 것들이 꽤 많이 생겼네요. 아~흑.. 간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