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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울었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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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나므
2009.09.20 16:06
-
정우주
2009.09.20 16:19
전 복받앗다고생각하네요 -
endlesslover
2009.09.20 17:58
음....... 항상 위로만 보니 행복한줄 몰랐나봅니다.. 참.. ㅜㅜ -
법대간지
2009.09.20 19:30
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 -
마스크
2009.09.20 20:51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
파이팅
2009.09.20 21:51
잘봤습니다.....
이런거 보니 참 저는 배가 불렀다고 생각되는게 숙연해지네요.....
항상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게 잘 안되고 더 높은곳만 보게 되는군요......
후원금이라도 약간 내고 싶어지네요...... -
파이팅
2009.09.20 21:51
잘봤습니다.....
이런거 보니 참 저는 배가 불렀다고 생각되는게 숙연해지네요.....
항상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게 잘 안되고 더 높은곳만 보게 되는군요......
후원금이라도 약간 내고 싶어지네요...... -
아쿠아렉스
2009.09.21 03:47
진짜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데..점점 나태해지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ㅠ -
폭풍남자
2009.09.21 10:36
ㅠㅠㅠㅠㅠ -
kingbomb
2009.09.21 12:56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이트가 웃긴대학인데 글 분위기는 슬픈 분위기인가 보네요.... -
아가씨
2009.09.21 13:43
음.... -
chrisH
2009.09.21 15:38
잘봤습니다. 눈시울이 빨개져 참느라고 힘들었습니다...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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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쑤
2009.09.21 19:59
전에 사랑이란 이름의 다큐 중에서 풀빵엄마를 tv가 아닌 이런 글로 읽고... 참 착잡하더군요... 아마 혼자서 tv 앞에 앉아있었다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을 겁니다.
시계 알아보러 들어왔는데... 시계사고싶은 생각이 쏙 사라지네요. ~ ~
이제는 좀 행복했으면 합니다만... 저 아이의 앞에는 또 수많은 힘든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죽음앞에 당당하던 풀빵엄마가... 그렇게 행복하길 바라던 수많은 시청자들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떠나버린 것 처럼요. 그냥 우리는 그것을 보며 불쌍해 하고 안스러워하다가...
또 다른 가족들의 얘기에 눈물 흘리며... 잘 됐으면 하고...
그렇게 각자 살다가... 살아가다가...
답답하고 착잡합니다... -
스벅리프레셔
2013.03.25 17:04
ㅜㅜ
그걸보면 참 나는 행복한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