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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와입니다.

이번 달 제가 올렸던 시울프 판매후

일주일 도 안되서 비슷하게 09년 3월달 스탬핑의

시울프 판매글이 올라와서

 

몇몇 분들이 기분 안좋아 하시고 되팔이의 오해이거나

되팔이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저도 시울프를 팔았던 사람으로서

시계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막연한 책임감을 느껴 이렇게

글을 적게 됬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구매한 매장에

스탬핑 날짜를 문의하여 알아본 결과

스탬핑 날짜는 09년 03월 19일 이며

제가 이미 판매글에 명시하였지만

정확하게 서울 소공점 롯데호텔 지상 1층 로비에

있는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구매하였음을

한번더 알려드립니다.

 

물론 지금 옆장터를 들어가보니 이전에 보이던

이번 난해한 일과 관련된 판매글에 삭제되어 있습니다만

이미 그 판매자분의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거래등의 문의를

하신 분들이 계실테고 하여 그판매자분의 오해를 없애거나

되팔이등의 비매너를 밝히거나 등의 이유보다는 구매자분들의 기분 좋은 거래를

하시길 원하는 마음에 확실한게 최고라 생각이 들어 글 올립니다.

판매글이 삭제된걸로 봐서 이미 판매완료가 되었거나

판매자분이 판매할 생각을 접으신거나

해서 저의 이러한 처사가 너무 늦을 수도 있지만

이미 구매를 하신 분이 있다고 해도 찜찜한 부분이 있으실테고

기분이 안좋다고 해도 확실히 아시는게 차라리 찜찜하게

시계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또한 제생각을 한번 말씀드리면

이글을 올리는 저에 대해서 어차피 글도 삭제되었는데

게시판에 글까지 올릴 필요가 있나..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만약 그분이 제가 판매한 시울프를 구매한 분이시라면

판매자인 저 당사자와 그시계를 구매하길 원하셨던

다른 횐분들에게 기분을 나쁘게하는 비매너이기에

제가 이정도 글은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그 판매자분이 되팔이가 아니라고 해도 이글을 통해서

그분은 오해가 살아지시는 것이니 오히려 더 잘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구요.

 

오히려 제게 구매를 하신분이

정확히 자신이 2차 구매자라는 점과

제게 구매를 언제 했다든지 라는 것을

정확히 명시하신다면

어떠한 가격에 파시든지

저는 전혀 관여 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지금 일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여하는 것이구요.

제발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옆장터에 판매글을 올리신 판매자분은 아직

일명' 되팔이'라는 비매너를 하신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도 없으며,

되팔이를 하셨다고 해도 법적 책임은 없다는

것을 명시해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제가 판매한 시계로 인해 다른 여럿 횐분들이

기분이나 마음이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기에 올린것입니다.

 

물론 장터게시판도 여러횐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다 보니

항상 기분좋은 일만 있지는 않겠지만

항상 기분좋은 일만 있게 만들어가는게

사람의 본분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미심쩍은 글이라 해도 올리는게 당연한가

아닌가 해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그런일이 있은후 너무 늦게 이런글을 올려

제차 죄송하다는 말씀 한번더 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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