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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그냥 명문대 학사졸업한 인원과, 대학은 지방대졸업에 우리나라 명문대 대학원석사 아니면 외국대학원 석사졸업 인원중에서
선택을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다른 조건이 다 똑같다면......
제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분들이 좀더 자세한 상황을 써달라하셔서
음.. 직원채용시. 학사는 영문과에 중국어 복수전공이고
대학원은... 음 생각을 해봐야겠는데.... 경영 아니면, 같은 외국어 계열로
할일은 무역관계업으로.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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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불
2013.12.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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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3.12.02 19:16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학부를 더 중요시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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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나타난섭마
2013.12.02 19:20
어떤 직업의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하직원으로서 인가요? 아니면 남편감으로서 인가요?
만약에 부하직원으로서 뽑는다면..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에서는 석사졸업한 사람을 뽑겠구요.(왜냐면 학사보다는 전문지식을 조금이나마 잘 알 것 같구요.)
그다지 전문성이 필요없는 직군에서는 명문대 학사 뽑겠습니다. (왜냐면 학연으로 인한 이점과 고등학교까지 우수했다는 것은 머리가 좋거나 학습능력이 뛰어나다는것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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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12.02 19:21
둘 중 한가지 길을 '제가' 택해야 한다면 명문대 학사졸업입니다.
제가 두 사람 중 한사람과 일을 해야 하며, 선택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면
학위를 보기보다는 기타 객관적 자료로 확인 가능한 실력에 따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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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3.12.02 19:22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죠. 할 일과 전공의 관계도 따져 봐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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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mania
2013.12.02 21:29
일단 두사람 다 면접을 보고 결정해야겠지요~
어차피 전공관련 전문을 뽑는것도 아닌데 기본 이상의 스펙이 된다면 거기서부터는
스펙이 아니라 사람을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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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13.12.02 21:53
명문대 학사죠. 출신 학교는 일반적으로 입학과 졸업을 한 학교를 말하고, 출신 학교는 평생 따라 간다고 보면 됩니다. 전문직도 그 꼬리표가 계속 가는 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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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람쥐
2013.12.02 21:53
이공계면 모르겠는데 문과면 MBA,로스쿨,외대통번역대학원말고는 대학원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요.. 취업목표라면 보통 제주변에 문과 대학원 진학자는 학자를 하기 위함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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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
2013.12.02 22:04
댓글로 답이 나온것 같네요.
실력이 중요한것이라면 면접과 경력을 살펴봐야 겠지만,
그냥 본다면... 학부가 졸졸 따라댕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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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사람
2013.12.02 22:11
스팩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실력은 전문직JOB이 아니면 도전과 열정입니다. 구지 얘기한다면 후보모두 한달만 데리고 일하면 비교됩니다^^후에 뽑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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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3.12.02 22:12
저는 외국대학원 석사졸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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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88
2013.12.02 22:17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는데요.
스펙도 스펙이지만 사람을 먼저 보시고 뽑는건 어떨까요?
중고시계를 살 때 사기 당하지 않는법을 게시판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 에서도 '사람을 보고 시계를 사라' 라고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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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39
2013.12.02 23:04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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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12.02 23:18
그때 그때 달라지겠네요 -
차가운사람
2013.12.02 23:29
면접에서 판가름나겠네요.
사람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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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P
2013.12.03 01:53
흥미로운 질문이네요. 명문대 석사 지원자가 학사에게 밀리는군요.
저 같으면 명문대 석사=외국대석사>명문대 학사 순일것 같습니다.
타임포럼에서 이같이 학사를 존중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케바케, 예외란 존재한다. 라는 관점이라면 모르지만,
능력자체로만 놓고 보면, 이와 같은 평가가 일반적인 관점으로 자리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을 위해,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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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3.12.03 17:46
완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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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12.03 04:17
딱히 타임포럼의 의견이 아닌, 현재 한국인들의 인식이 반영된거라 봅니다....
피말리는 공부와 경쟁끝에 들어간 명문대라는 간판과, 그 이후에 필요로 인해 들어간 석사의 차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들 있기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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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634
2013.12.03 04:27
명문대가 어느 명문대이냐 그리고 지방대가 어느 지방대이냐에 그리고 맡아야 할 직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는 적당한대 학사 명문대 석사가 좋은데
이는 너무 명문대는 일이 좀 힘들다 싶으면 이직하려고 하기 때문이고
너무 지잡대는 아무래도 성실성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뽑아서 부려먹기엔 그나마 지방대 학사 -> 명문대 석사 가 여러모로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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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13.12.03 05:23
아무래도 명문대 학사들은 보통 대학원을 해외로 많이 가다보니 전문대학원이 아닌이상 국내명문대 대학원은 조금 낮춰 보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국내 대학원을 학력세탁이라고까지 부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푸른밤
2013.12.03 08:52
사람까지 똑같다면 그때는 명문대 학사겠죠
근데 사람이 똑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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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jin1021
2013.12.03 08:52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학사인재와 석사인재의 스펙트럼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
업무할때 보면 이해도가 아무래도 석사출신들이 더 밝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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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락
2013.12.03 08:59
한국에서 채용이라는 전제로 제시해주신 조건외에 다른 조건 (성격/능력..등등)의 큰 차이가 없다면
명문대 학사에 한표 던집니다.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사회를 가더라도 무형의 자산과 언덕은 압도적으로 중요한 요소인데
통념상 진짜 선후배는 학사입학을 기준으로 하는 한국에선 명문대 학사 졸업생이 가진 무형의 사회언덕이
본인은 물론 그 사람이 속한 집단에도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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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곰탱이
2013.12.03 09:30
석사 이상은 논문이 곧 스팩 아닐까요? 석박사도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짧은 사회경험상 학부 출신학교에서 오는 능력차이는 있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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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3.12.03 09:39
음... 모두 원하는 곳은 아니겠지만 오늘 아침 신문(MK)에 나온 삼성 임원 승진자들의 스팩(? 이 단어 참 싫어하는데...) 참고 해 보세요~
제가 면접관이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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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12.03 09:55
아무래도 학부를 먼저 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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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2.03 09:59
음... 질문자의 의도를 생각해 보면 최종 2명 중 같이 일할 분을 뽑으실려고 하는 것 같네요 ^^
같이 일할분을 고민한다면 면접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두분을 다 만나보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력 등의 조건보다는 같이 일하기 편한 사람이 서로 능률이 오르기 마련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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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3.12.03 10:28
스펙만보고 사람판단하기 쉽지 않죠 ~
면접이 답인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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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
2013.12.03 10:45
지방대는 웁니다 -
yellowpin
2013.12.03 11:36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우선 공부하는 머리와 일하는 머리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만큼 자기일에 충실했던 사람이라는 증명은 되어도 역시 일의 능력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주위에서도 전문대 출신의 성격 좋은 영업사원이 명문대 출신의 뚱한 친구보다 성적이 좋은 경우가 있잖습니까?
(실제로는 명문대 출신이어서 답답하다는 것도 편견입니다. 정말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명문대 출신들이 머리쓰는게 조금 낫긴 한 것 같습니다만 사람일을 일반화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역시 케바케 입니다.
면접보다는 얼마간이라도 같이 일을 해보는게 제일 확실하고 그게 안된다면 선입견을 버리고 사람을 만나보는게 차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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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칠아
2013.12.03 12:31
학벌은 명문대 학사 졸업이 훨씬 높은거죠,
명문대 대학원에 들어와서 2년석사 과정했다고 어디서 명문대나왔다는 말 못합니다.
물론 박사하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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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러버
2013.12.03 13:01
음..아무래도 학부쪽이..좀더 수월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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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2.03 13:46
유학파를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저는..
인턴쉽 있는 유학파라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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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뚜뚜뚜아
2013.12.03 13:46
그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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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라고
2013.12.03 15:17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명문대 인맥을 선호하죠.
전문직이라면 석사를 선택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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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13.12.03 15:57
본인의 커리어 패스를 문는 질문이라면.. 무조건 명문대..
직원 채용이라면 질문 자체가 좀 문제가...
학교는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업무능력과 별 상관이 없는거라..
다만, 학부생이 조직적응력은 더 뛰어납니다..
(대학원생은 본인의 다른 꿈을 포기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면 나가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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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PnC
2013.12.03 18:07
여러가지를 다 고려해야겠지만...
다른 조건들이 동등하다고 한다면 학부 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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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c
2013.12.03 21:03
편입 안한 학부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 학부 좋은데 나온 분들은 좀 다니다가 유학 가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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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nekt
2013.12.03 21:37
저도 학부를 뽑겠습니다. 전문 분야라고 해도 최종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 상황까지 왔다면 석사의 매리트를 뛰어넘거나 대등한 경력이나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학사를 뽑는거죠. -
현진사랑
2013.12.03 22:31
저는 면접으로 뽑을꺼 같아요.
밑에 친구들이 다 명문대에 외국대 친구들인데.. 꼭 그게 명문대로 판가름 나는건 아닌것 같아요. 면접을 통해 인성과 적성을 알아보신 다음
판단해야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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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방불패
2013.12.04 10:31
거의 정치관련 논의하고 비슷한 케이스네요^^
학벌을 제외한 다른 사항이 동일하다는 가정아래(성격과 성실이 최고인것 같아요)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라면 석사(외국 명문>국내 명문)
아니라면 국내 명문대 학사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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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머리
2013.12.04 19:56
정확히 담당할 업무와 맞는 석사전공이라면 석사가 의미가 있겠지만 그럴가능성은 낮지않을까요..
기본적인 능력이 높은 사람을 뽑아 담당업무를 교육시켜서 써야 하는 게 현실인듯 합니다.
그런점에서는 명문대 학사가 좀더 가능성이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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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3.12.05 12:06
일정 교육수준 이상이면 사람 성격이나 기타+@를 보고 뽑을것 같습니다. 좋은 학벌이 업무성과와 비례하지는 않더군요~ 융통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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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박
2013.12.05 19:13
학부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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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genius
2013.12.05 20:00
석사라는 학위가 학사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라... 다른 조건이 같다면 명문대 학사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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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팬
2013.12.06 05:55
사실... 명문대 대학원 특히 국내 대학의 경우 서울대라고 할지라도 명문대 학사보다 들어가기 훨씬 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명문대 학사를 더 쳐주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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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knight
2013.12.06 09:14
아... 작성자입니다.. 요즘 제가 학교문제로 고민이 많아서 대안중에 대학원다니기가 있는데
명문대 학사와 의 비교를 하기원했습니다.. ㅠㅠ 역시나.. 명문대 학사를 더 쳐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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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83
2014.03.22 21:10
우선은 학부를 많이 따질것 같네요..
업과 계열에 따라 많이 다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