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시 고가 시계차고 가도 안전할까요

밤에 혼자 이상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시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파리면 왠만한 시계로는 눈길 끌기 힘들어요 ^^

같은 고민중이시군요. 저도 필리핀갈때 차고가야할지 게시판에 글 올린적있는데....집에 놔두긴 뭐하고 그래서 그냥 금고에 맡기기로햇씁니다.

파리 북역쪽만 가시지않는다면 별달리 문제가 있을까요?^^

막 다니시려면 지샥이나 스와치류의 가벼운 시계가 낫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해외여행이니까요.

좀 다른 경우이긴 합니다만. 하와이 여행갈 때 IWC 차고 갔었습니다.. ㅋ

저는 유럽여행때 쥐샥을..ㅋㅋ

그냥 저렴한걸로 차시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의견이 엇갈리네요 ㅠㅠ IWC는 별로 튀지 않는 모델이라 이걸로 가져갈까 고민입니다 

IWC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래도 맘 편하시게 그냥 저렴한걸로 가세요~~ ㅎㅎ

만사에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찮지않을까요? ㅋㅋ

비즈니스 정장 필요하신 자리 아니라면 카시오 차고 가세요..
기차시간 보기에도 그게 편합니다.
외국애들 만나 비즈니스하실거면 드레스와치 필요하고요.

집시 아이들이 둘러싸면 알면서도 당합니다. 시계를 잃어버릴 염려는 적지만 표적이되서 다른 물건들을 잃어버릴 수는 있겠죠.

남이보게 자랑질만 안하면 되지않을까요?

견물생심이라고 보이기때문에 못된짓을 하는거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생각합니다. 전 도시갈땐 쥐샥. 휴향지는 세이코다이버..를 가져갑니다

소매치기들은 눈썰미가 좋아서 내국인, 그리고 여행이나 업무차 온 외국인을 구분 잘한답니다~

체류기간이 짧아 소매치기 등을 당했을 때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외국인 관광객들은 그들의 먹잇감이 되긴 쉽죠~

저라면 그냥 깔끔하고 저렴한 패션브랜드나 지샥 세이코(중 저가라인업)같은 보유한 시계 중 편안한 필드워치를 찰 것 같아요 ㅎ

유럽은 소매치기 많습니다. 실력은 귀신같아요 ㅠㅠ 유겸험자입니다. 지갑하고 돈이 별로 없었지만 사람많은곳 조심하세요. 제가 당한곳은 이태리입니다ㅠㅠ

이태리든 프랑스든 다 라틴민족이기는 하지만 근데 실제로 다른 동유럽권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살고 있습니다. 집시들도 많구요.

저같으면 아예 차고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파리도 소매치기 많습니다. 밤길 조심하시구요,

심지어는 술취한 동양사람 상대로 아리랑 치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아마 대부분 내가 당하지 않았으면 괜찮다고들 헐겁니다 ... 저 역시 당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표적이 되면 당할 확률 90% 이상입니다.

꼭 들구가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시면 비추이옵니다.

파리에서 세네갈 분들에게 강강수월래 당한 기억이 스물스물..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은 고민하다가 마크 16차고 왔습니다. 왠지 배터리로 가는 시계는 차기 싫어지네요. 여행이라 기분도 좀 내고 싶고...조만간 세이코하나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관광코스 따라 투어하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편하게 자유여행하신다면 역시 쥐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