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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살려 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 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 것이라고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였다.
그 댓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었다.
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마녀는 곱추였고 섬찟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 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부터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 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침실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씌여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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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 것 없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살려 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 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 것이라고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였다.
그 댓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었다.
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마녀는 곱추였고 섬찟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 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부터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 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침실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씌여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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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 것 없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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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09.06.15 13:41
음.... -
hjkim
2009.06.15 13:42
우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
구두쟁이
2009.06.15 13:45
짧은글이지만 긴여운은 남기는 글이라 올렸습니다^^ -
브레게
2009.06.15 14:00
음... 이런 진실을 모르고 물질적이고 외형적인것에 매달리니.... -,.-;; -
젤로
2009.06.15 14:03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네요. -
RaiN67
2009.06.15 14:36
ㅇ ㅏ 이게 정말인가요? ㅎㅎ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코끼리
2009.06.15 14:52
멋진 글이네요. -
Blacklavel
2009.06.15 14:59
좋은글 감사합니다^^ -
Tic Toc
2009.06.15 15:04
우리나라 여성분이라면......
나중에는
"착한남자 매력없어."
라고하지 않을까요???
ㅜㅜ (웃자고 한소리 이빈다.ㅋ) -
spooky
2009.06.15 15:14
!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6.15 15:20
구두쟁이님... 잘 읽었어요.. 담주쯤에 꼭 뵈용.. 연락드리겠습니다.. ^^ -
jazzman
2009.06.15 15:30
틱탁사마 / 최근에 여인과 무슨일이라도 있삼? ㅎㅎㅎㅎㅎㅎㅎ -
마이더스킹
2009.06.15 15:34
Good!! ~ -
훼인
2009.06.15 15:35
우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
^^ ㅋ ㅑ.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ㅋㅋ
틱톡님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십니다 -
ena B
2009.06.15 15:48
좋은 글이지요 ^^
예전에 모 토론게시판에서 읽었고 그 당시에도
많은 논객들의 댓글들을 기억합니다만..
여러 의견중에 과연 지금도 그럴것인가? 하는 의문이 기억납니다.
아더왕은 중세시대 초기의 영국의 왕입니다.
그에 관한 이야기들은
때론 진지하게 기록적으로,
때론 환상적인 전설같이 윤색되어 전해내려옵니다.
즉, 이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은 5-6세기경이고
그 당시만 하더라도, 완벽한 남성위주의 시대였고
여성의 사회적지위는 매우 미약하였습니다.
따라서, 여성이 자신의 의견대로 한다는것은 상상도 못할 일 정도였겠죠..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자신이 결정하는것에
최고의 원츄를 부여 할 까요?
이미 거의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굳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것은 "가지지 못한것"이지,
"이미 가지고 있는것 중에 중요한것"이 아닐겁니다 ^^
과연 현대사회에서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그러나 글이 내포한 중요한 교훈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겟지요 ^^ 설령 그렇게 하고 있다 한들)
존중받고 싶다면 존중하십시요 ^^
(아 그리고 댓글을 쓰다보니.. 왜 시계질에 끝이 없는줄 깨달았습니다.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것은 "가지지 못한것" 이다..]
그래, 나의 드림워치는 이걸로 하고 이게 나의 시계질 끝이야
라고 다짐을 하지만, 막상 그걸 구하면 얼마 안가..
또 다른 드림을 찾아나서지요.,. 인간이란... 에휴.. )
-
구두쟁이
2009.06.15 15:50
아빠가 사준 돌핀 님 언제든 연락만 주세요^^ -
상한반찬
2009.06.15 16:14
아더왕이 자기 나라로 돌아갔는데 굳이 이웃왕의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서 다시 이웃나라로 정답을 말하러 갈 필요는...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쓸데없는 댓글 죄송..) ㅎㅎㅎ -
박과장
2009.06.15 16:28
와.................정말 제가 생각치 못한 답변이었습니다..........................많은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
아라미스
2009.06.15 16:53
뭐.. 윗 이야기와는 상관없습니다만 영국 뻥이야기도 중국뻥이야기 못지 않게 각색이 심하죠.
실제로 사자왕 리처드는 영어도 못했으니까요. ㅎㅎ
여하튼 멋있고 재미나는 글이네요. ^^ -
행복남
2009.06.15 17:01
꼭동화책을 읽는거처럼 글을 잘쓰셨네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쇼팽
2009.06.15 17:17
ena B 님.. 가지지 못한것..에 동감합니다
정말 사람의 욕심이란 ~ -
훅맨
2009.06.15 18:37
저는 그냥 낮에 부부관계까지 다하고 밤엔 잠만 자면 될거 같다는 하이에나 같은 생각을 잠시 했더랬습니다 ㅜ.ㅜ -
아톰애인
2009.06.15 21:29
낮에 다한다...ㅋㅋㅋ 훌륭합니다. -
speedeman
2009.06.15 22:02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글이군요....조은글 감사합니다....^^ -
Blacklavel
2009.06.15 22:42
훅맨님 대단하십니다...ㅋㅋㅋ 저는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
김댈훈
2009.06.15 22:43
우왕~~~ 잘 보고 갑니다.. 써먹어 봐야지~~~ -
의기천추
2009.06.16 13:39
소름이 오싹 돋는 결말이네요... 나름 답을 찾으려 한 10분 고민을 했던 제가 내렸던 결론과 전혀 매칭이 안되는 걸 보면 전 아직 멀었나 봅니다.. -
근육파괴술
2009.06.16 16:32
난 듈다... 낮과 밤 둘다 미녀로... ㅋㅋ. -
쥬메이라
2009.06.17 11:46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
또마수
2009.06.17 13:40
꼭 둘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그 둘은 답이 아닌것임을 .....^^ -
상산조자룡
2009.06.18 22:26
음.... 훅맨님의 고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