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몰라서 -골동품 시계부품

머리 장식 (pediment) 시계 위에 올려진 일련의 장식적 몰딩.
 몸체 (body) 보통 목제 상자 형태이며, 시계 장치를 보호한다.
 시침 (hour hand) 눈금판 위에서 하루의 24시를 가리키는 금속 바늘.
 눈금판 (dial) 눈금이 표시된 면. 그 위로 바늘이 움직여 시간을 나타낸다.
 진자 (pendulum)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운동에 의해 시계 장치의 작동이 제어되는 기구.
 받침 (plinth) 시계를 지지하여 안정화하는 밑받침.
 사슬 (chain) 서로 얽혀 있는 일련의 고리. 추에 부착되어 있다.
 추 (weight) 주톱니바퀴에 매달려 있는 무거운 물체. 추가 내려옴으로써 시계 장치에 필요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분침 (minute hand) 눈금판 위에서 한 시간의 60분을 가리키는 금속 바늘.
 월령판 (Moon dial) 달이 나타내는 29와 1/2일로 나누어진 면이며, 면을 움직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초승달 등 달의 여러 단계를 표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형 괘종시계 [grandfather clock] (브리태니커 비주얼사전, 2012)

댓글 클라스보소..ㄷㄷㄷ

스팅레이님을 추천합니다 ㅎㅎ

그런데 괘종시계 등에 달려있는 추는 긴 체인의 끝에 달려있고, 그 줄을 당기면 추가 올라가고 그게 떨어지면서 동력이 발생하는 원리인데요. 사진의 추는 체인 양쪽으로 동일한 무게의 추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그냥 디자인의 기능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키세스 초콜릿처럼 생겼네요..ㅋㅋ

손으로 들고 돌리다가 한대 맞으면 연말에 침대에서 지내겠네요..^^

타포의 댓글...

ㅎㄸㄸㄷ

전문가 수준,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ㅎㅎ

고급진 댓글에 저도 감동하고 가네요 ㅎㅎ

역시 타포의 댓글은......

댓글이 논문이네요

어릴적 저거 하루에 한번 감는것도 일이였는데 말이죠....

귀걸이 같이 생겼네요.....^^

댓글의 질이 다르구마잉~ㅋㅋ역시 타포입니다~!!

오~

그런 용도가 있었군요.

2개 합해서 665그램이니 에너지 생성이 충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