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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
본가에가서 임신하신 와이프 뫼시고....김장을 좀 거들었더니...(사실 저도 몸살 감기에 농구 플레이오프 경기도중 허리를 다쳐서..좀 몸이...) 몸이 여엉...엉망이네요..
담주에는 회사의 H1 마감이라서 아마 전투같은 한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 다음주 부터는 치열하게 송년회 전선에서 알콜로 절여지지 않을까 고민 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송년회가 상당히 부담일때가 많고..오히려 송년회를 한숨을 푹푹 쉬면서 이런 저런 핑계 꺼리를 찾기도 합니다.
사실..
다음주 월요일...내일이.. 저에게 송년회를 첫 스타트로 끊는 날이기도 합니다..ㅎㅎㅎ
타임포럼 송년회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송년회 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는데요...^^ 아직 9분 정도는 완료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
대기자 분들도 많기 때문에 흥행 차원이나 그런면에서 걱정을 하는것이 아니라...신청이 완료 되면 좀더 준비에 신경을 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내일이 마감입니다.
신청하신 분들은 참석을 못하신다면 저한테 쪽지 보내주시면 대기자 분들을 포함해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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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너스
2013.11.24 20:38
후기 기대해봅니다. -
승짱
2013.11.24 20:52
흐흐흐 저 대기 1번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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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3.11.25 03:28
신청하려고 했지만, 조금 더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이번해는 그냥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 송년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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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s
2013.11.25 11:17
저도 사정상 참석을 못합니다만.
송년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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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11.25 17:01
저도 선약이 잡혀서 신청도 못했습니다.
또, 타임포럼 공지를 외국에 출장으로 갔다 오는 바람에 늦게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