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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사진은 보시다시피 전지현씨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검색하다가 우연히 전지현씨가 포르투기스를 차고 계신 것을 보고 퍼왔는데요.
여자는 사실 까르띠에같은 얇은 시계만 어울릴 것 같았는데 오버사이즈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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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5.28 18:00
아마 사진찍을때만 협찬 받은 것 아니었나요? ^^ -
Tic Toc
2009.05.28 18:03
금통으로 빅X에서 사갔다고 얘기 들은것 같은데...
아님 누가 사줬나.......아니다. 협찬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언4~5년전 이야기라..ㅠ_ㅠ (이 죽일놈의 기억력.ㅠ) -
타치코마
2009.05.28 18:14
저는 의외로 포루트기스는 여성분들이 착용한것을 많이 봤습니다. 남성분들은 셔츠 안에 잇어서 잘 보지 못한것일까요? (반팔의 계절엔 다이버로 고고씽 할테구요) 여성분들께 오버사이즈로 이만한게 없지 않나 싶던데요.........막 부럽고 막 ㅎㅎ -
bottomline
2009.05.28 19:52
저시계는 촬영용으로 협찬받았던 겁니다........ ^&^ -
아라미스
2009.05.28 19:55
연예인중에 자기 돈 주고 뭐 사는 사람은..... 참 적죠. ^^;;
오죽하면 연예인과 기자가 밥 먹으면 지나가던 기획사 사장이 돈내고 가던 길 간다고 할까요. ㅎㅎㅎㅎ -
Noblesse
2009.05.28 20:07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겠죠..^^ㅎㅎ 소위 잘나가는사람, 못나가는사람 격차가 가장 심한 직업군이 아닐까 하네요..
3자가 봤을땐 엄청 힘든 직업이죠.. 연예인.. -
아라미스
2009.05.28 23:09
노블레스님//잘 나가는 것과 못 나가는 것과 상관없이 돈 안 쓰는 직업군이 있죠. 당연히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늘 갑의 입장에 있는 공무원이나 기자등이 돈 내는 일이 없듯이 연예인도 기본적으로는 자기돈 안 쓰고 사는 직업군에 속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말입니다.
저도 그 업계 조금 압니다만, 특히 잘 나갈수록 협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 엄청 많고요.. 기본적으로 기획사에서 다 처리하기 때문에 본인이 돈 쓸일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테 받는게 기본인 직업이라 베풀일도 별로 없고요.
오죽하면 예전에는 스타들 11대-1 계약도 있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연예인이란 직종이 그렇습니다.
전지현이 그렇다는 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 -
Gemballa
2009.05.28 23:56
뭔들 안이뻐보이겠습니까...ㅎㅎ -
벌크 매니아
2009.05.29 00:14
야생모바 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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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파괴술
2009.05.29 08:26
저 가는 속목에 잘 어울리니 참 의외라고 해야하나요. -
쇼팽
2009.05.29 09:05
이쁘네요 시계나 전지현이나 ㅋ -
hjkim
2009.05.29 09:46
헛. 사이즈 때문에 깔끔히(?) 포기하고 스몰 포르투기즈 알아봤었는데
쳇쳇쳇. ㅋㅋㅋ -
훼인
2009.05.29 09:55
예전같았으면 지현이 누나만 쳐다봤을텐데...............
지금은 후... -
ena B
2009.05.29 10:31
,전지현이 빅파 샀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_-; -
히유신
2009.05.29 21:57
전지현 예전 사진 역시 매력있네요 -
익스플로어
2009.05.29 22:59
좀 큰듯 하면서 이쁘네요^^ -
crimson
2009.05.30 00:35
정말 잘 어울리네요. -
Blacklavel
2009.05.30 20:06
이외로 잘 어울리네요 ㅋ -
Blacklavel
2009.05.30 20:06
이외로 잘 어울리네요 ㅋ -
파란토마토
2009.05.30 23:37
조금 커 보이는것 같기도 ㅋ -
Noblesse
2009.05.31 05:47
내가 좋아하는 아라미스님~ 제가 한 얘기가 아라미스님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은 말이라구욧~!!^^ㅋㅋ
저 역시 어릴때 패션모델 생활을 했었고 그때 연을 맺을 사람들중 모델을거쳐 배우,연기자,가수 등등 저 역시 여러 지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라미스님도 아시다시피 잘 나갈수록 그렇게될 공산이 큰 거라는 것이죠오~^^
물론(저 역시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하면.. 술.. 밥..솔직히 거의 돈내고 먹는일 드뭅니다.
붙어다니는 저 같은 일반인도 같은 대우받죠;; 물론 개인적인 자리야 다들 개개인사비로 생활합니다만 조금이라도 공식적인
자리엔 특히 그렇죠..
아유.. 뭐 이런 얘기 하자면 정말 끝이 없을 것 같네요.. 여튼 연예인 이란 직군이.. 가수,배우,등등 모~든 연예활동하는 사람들 통틀어
80%이상이 월 수입 100만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삶을 너무도 가까이서 봐가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결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화려하지만도.. 또 럭셔~리 하지만은 않다는걸 얘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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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_SPY
2009.05.31 07:49
Noblesse// 연예인이 참 힘들다고 생각될만한게 돈을 얼마 못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다간 허세의 세계에 너무 심취해있다가 자기 분수도 제대로 파악 못해서 초가삼간 다 태워먹기 딱 좋겠다라고 생각되더군요. 능력껏 혹은 약간 무리하는 수준으로 누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 주변에 소위 모델지망생, 가수지망생, 작곡가 등등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은 정말 심하게 명품이나 고급스런 삶에 심취해있더군요;; 능력도 안되면서;; -
구리빛구뉵맨
2009.06.03 08:19
전지현 정도면...멀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