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대화.

안그런 여성분도 많지만 일부는 갈수록 심해지는듯 합니다

탄죠님 말씀처럼 여성 본인능력이 된다면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만..

주위를보면 정작 괜찮은 여자들이 더 안따지더라구요

남자들도...

인기 없는 사람들이 여자 외모 집안 성격 더 따집니다...(제 생각 입니다..ㅎㅎㅎㅎ)

이유는...

그렇게 라도 해야 여친 없는거 괜히 핑계꺼리 삼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이야기 하는 여자 분들.....한마디로 인기가 없고 아무도 안찾아 주니 그렇게 라도 자기 방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녀할거 없이 뭔가 좀 부족하거나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들이 자기생각은 안하고 남을 평가질을 잘하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은 가진사람들이 성격도 더 좋은거 같고 외모부분에서도 잘난사람들이 남 지적질도 안하는거 같구요 ㅋㅋ

좀 못난 사람들은 치이고 살아서 그런건지 열등감 때문인지;; 어차피 인생은 끼리끼리인데 말이죠.

근데 확실히 남자 능력 재는 여자들이 예전보다 많아진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안그러는 여자들이 훨씬 많다고 말로만 들었지 어디 있는지 찾아 보기가 힘들던데요.

어디 그만한 능력이 있는 남자가 그런 잉여의 여자을 만나려 하겠습니까. ㅋㅋㅋ

한국 드라마도 큰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항상 신데렐라 얘기를 하고 있으니..

여담으로는 한국 드라마는 내용이 너무 뻔합니다.. 항상 사랑/연애 입니다... 인기를 끄니 어쩔수 없겠지만서도요..

그나저나 데이트비용을 확실히 뿜빠이하는날은

도대체 언제나오는걸까요ㅠ

주제를 모르고 제멋에 사는 사람들 너무 많죠...말도 안되게 웃기는 사람들입니다. ^^;;;;

본인들 상태는 생각 안하고 ㅋㅋㅋ 그걸 극복 하려고 성형들을 한다죠? 

모두 한국 드라마와 쇼프로가 망쳐놓은듯....

개인적으로 방송3사에서 같은 시간에 일드 "전차남"을 틀어줬음 합니다~

하도 신데렐라 드라마만 많으니...ㅎㅎ

예전에 보스턴 중심가인 뉴버리 스트릿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추위를 녹이려 커피한 잔 마시고 있었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 한국인 여자분 두분이 앉았습니다.

미국이니까 전부 영어만 하는데 한국말이 당연히 귀에 쏙 들어오지요.

"여기 이동네 한국남자 많다." 

"MIT 는 다 공돌이 된다. 하버드를 만나야한다."

"첨엔 하버드 다니면 다 멋져보이는데 무슨 과인지 잘 보고 만나야 한다."

"하버드 대학원생은 별로다. 장학금 받고 오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대신 학부생을 만나야한다. 얘네들은 자비유학한다."

암턴 이런 얘기만 주구 장창 하더군요.

제가 넘 기가차서 함 물어봤습니다. 어디서 오셨냐고요.

"저희는 어학연수 왔어요."

에라이...

어디서 유머로 한국 드라마 영향이 많다는 내용을 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는 모든 내용이 연애로 연결된다고.

기업드라마는 기업하다 연애하고

무협드라마는 무술하다 연애하고

수사드라마는 수사하다 연애하고

의학드라마는 수술하다 연애하고

드라마 잘 보지는 않지만 집사람 덕분에 가끔 지나가면서 보는데

기억에 나는 연애안하는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하고 하얀거탑 정도인 것 같습니다.ㅋㅋ

여자들이 전부 무서워 보이면 안되는데.....

좋은 여자들도 많겠죠? ^^

그래서 거울이 필요 한 겁니다.....^^

문득 당사자가 여성들이 말하는 이상형에 부합하거나 오버하는 스팩이라면 어떤 반응일까... 생각하게됩니다.

흐뭇하게 들었겠죠? ㅋ

희망사항일뿐이겠죠..주변에 흔히 "사" 직업의 친구들보면 위의 여성들에게까지 돌아갈 남자들은 없는 듯 합니다.

자신은 안돌아보고 점점 간들이 배밖으로 나오는 처자들,,,

이러니 총각들이 결혼하기가 힘들어 지지요.

본인들의 희망사항을 얘기한 것 뿐입니다. 현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요.

현실에선 안되니 수다하면서라도 해결하려는거 아닐까요..

저런 넋두리 널어놓는 사람치고 그 넋두리대로 잘 되는 경우가 없는것 같아서요. ㅎㅎ

혹시 상속자들 드라마 보면서 파출부 딸도 재벌 2세 서자 만나는데

나정도면 재벌 2세 적자 만나야지 당연히~

...

하는건 아니겠지요?

주변에도 삼삽 중반 넘어가면서 아직도 조건에 목메는 여자애들 보면 한심하긴 합니다. 

여자분들끼리의 관계를 중시하여 속내는 다르더라도 그 자리에선 맞장구치는 정도가 아닐까요?ㅋ

그런 심리가 어느 정도는 내포되어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듯하여 글 남깁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도 느끼는게 남녀를 불문하고 제대로 교육받고

제대로된 직장 같고 있는 사람들이 남들에 대한 배려심도 있더라구요..

이도저도 안되는 것들이 자격지심만 가득합니다...

전 제 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_-; 

요즘엔 진짜 머리에 똥찬애들이 너무많아서 큰일이네요 가진것도 없는것들이

여자란이유로 저렇게 살수있다는거에 참 맘이 아프네요

그런 남자는 몇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쌍 거지근성을 가지고 있는 너희같은 여자 안만난단다

혹시 만난다면 너희들은 그냥 욕구 충족용에 불과하다는걸 잊지 말아라

남자 잘 만나서 인생역전하려는 여성분들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남자가 로또냐~

현시대 한국의 대다수 여자들의 생각입니다.

이러니 노처녀가 늘어나지요.

사실 골드미스라는 말이 제일 웃겨요.ㅋㅋ

정말 괜찮은 여자는 안따지는 여자 많습니다.

그러니 저도 결혼했죠. ㅎㅎ

백마탄 왕자에 걸맞는 스펙이 요구될텐데 아쉽네요.

뭔가 특별한 재주들을 갖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를테면 환상의 허리돌.......

아 - 아닙니다 ! .....^^

꿈이라도 야무져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