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우롱하는 시계 수입 업체..

헉 지샥도 서비스 제대로 해주는데....ㅡㅡ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저러면 정말 화나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답답하군요. 서비스 정신이 정말 꽝입니다. 힘네세요. 쩝

증말 글 보다 보니 성질 올라 오는군요  한마디 크게 하세요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장사 할 마음이 없어보입니다.

에이에스 받기 참 어렵네요.... 팔면 다 끝이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래서 타임포럼분들의 시계 a/s 후기를 보고 a/s 개판인 회사들 시계는 절대 안삽니다.

힘내시고! 꼭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프콘 시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정말 남일 같지 않네요..

글보니까 혹시 고장날까봐 맘대로 착용도 못하겠네요..

스타일X더 라는 곳은 그냥 수입대행업체인가요?

참나...

장사 하기 싫은가 보죠........^^

고급시계를 사는건 물건자체의가치보다 무형의가치에 가격을 더 지불하는것 아닐까요 ...

판매가의 xx%를 소비자에게 환불하라! 땅땅땅!

토닥토닥~

서비스 받기 힘들군요.

이러면 브랜드 신뢰도 떨어지는데,,,

뭐 거기만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여기 회원들 다 아실만한 다른 CS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국내 CS에 대한 기대는 이제 접었습니다.

저역시 글 안의 업체 시계를 보유하고 있는지라 은근히 남의 일 같지않은 느낌이 드네요.

저 업체는 나름 고가의 시계들도 많이 판매하는 곳인데 어째서 사후 관리가 부실한지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자면, 시계에 관심이 크게 없던 때 트리xxx라는 패션 시계 위주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에서

오토메틱 시계를 구매해서 착용하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한동안 잘 아껴서 차다가 시계에 재대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봉인해두었다가 편안한 자리에 차려고 다시 꺼내어보니 와인딩을 해도 시간이 금방 멈추더군요. 얼마전 맘먹고 AS를 보냈는데

도착 후 이틀뒤 담당기사님께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담당기사님도 철저한 AS를 약속하셨고, 다음주중 점검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다시한번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비싼 시계가 아님에도 깔끔한 사후 관리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얼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시계들을 일부 판매하기 시작하길래 다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이 업체가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도 그런적 있죠.

직원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하던지...ㅋㅋ

결국에 사장하고 해결을 했지만요.

시계는 좋은데 살지 말아야할지 정말 고민되는 제품이 몇몇 있죠.

구멍가게 수준으로 사하는 수입상들이 많죠....

본사

시계 구입시에는

구입하는 그 순간까지만 고객이라는~~~~

시계 구입 후에는 고객이 아니라 볼모죠 볼모

쯧...저런 놈들이 있다니....

확실한 클레임을 거세요.. ㅎㅎ

보따리 장사치도 아니고 팔면땡인 마인드는 사라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클레임팍팍

세계 시장에서 한국시장만큼 좋은 곳이 어디있다고 저리도 야박하게 굴까요?ㅜㅡ

이래서  A/S를 염두에 둔 구입이 현명하죠.

베짱장사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