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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계 수리 문제로 예지동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제 질문 글을 올렸는데 조언해주시는 분이 않계셔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ㅎ.ㅎ;;
예지동 많은 시계판매점들과 수리점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몇군데 그나마 문을 연곳도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시계수리점에 들어가 문의를 해 본 결과, 시계다이얼에 난 상처를 수리하려면 다이얼만 따로 폴리싱을 한 다음 다시 인쇄하는 방식(??. 제가 기계치라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으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3만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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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거의 문여는곳은 없는걸로아는데~ 그렇게 찾기도힘든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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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2009.03.22 23:19
판재생 -
다이얼재생 얘기군요....시계를 계속차시는데 많이 신경쓰인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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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09.03.23 00:11
예지동도.....오래된 시계나 생각있으신 분들은.....가져간 시계를 꼭 손대고 싶다면 해주지만...일단은 그냥 차거나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제 시계는 세이코 다이버 시계 였습니다...1970년도쯤 된거 였구요.....그동네도 욕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좋은 분들도 계시더군요... -
근육파괴술
2009.03.23 00:46
아! 판재생(다이얼재생)이라고 하는 거군요. 에휴. 역시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ㅎ.ㅎ;; -
ONAIR
2009.03.23 01:59
저라면 다이얼 재생은 안하겠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만 원판 그대로의 모습도 괜찮은것 같아요. -
다이얼 재생 제대로 안하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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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파괴술
2009.03.23 08:12
아. 감사합니다. ^^ 그것도 잘 해주시는 곳에서 해야하는 거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