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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잠이 안오길래, 아파트 베란다로 나왔다. 창밖을 바라보니,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칼로 찌르고 죽였다. 당신이 그모습을 보고 신고하려 핸드폰을 귀에 가져다대
었는데,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그 남자가 당신 아파트 쪽으로 손을 일정하게 움직
이며 가리켰다면 왜 그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다음은 너의 차례다. 신고하지마라. 거기 가만 있어라.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내'가 있는 층수를 세려고
2. 당신이 당신과 절친한 친여동생과 할머니의 장례식에 갔다.그 곳에서 한 검은색 머
리의, 검은 수트를 입고 검은 구두를 신은 남자에게 반했다. 근데 그 남자는 당신과
당신 여동생의 이상형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당신은 당신의 여동생을 죽였다. 왜 그
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동생과 그 남자가 이어질까봐.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동생을 죽이면 그 남자가 장례식에 또 올테니, 한번 더 만나고
싶어서.
3. 당신은 도둑이다. 당신이 집을 털고 있는데 그 집주인이 잠에서 깨어나 당신의 얼
굴을 보았다. 그리고는 당신이 보는 앞에서 잠기지 않는 옷장으로 들어가 숨었다. 당
신에게 칼이 있다면 어떻게 죽일 것인가?
-일반인들의 대답:옷장 문을 열고 죽인다. 옷장에 불붙인다. 옷장을 창밖으로 집어던
진다. 옷장위쪽부터 칼로 난도질 한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나올 때까지 그 앞에 앉아 기다리다가 죽인다.
4. 산타클로스가 남자아이에게 축구공과 자전거를 주었다. 그런데 그 남자아이는 기뻐
하지 않았다.왜 그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다른 것을 갖고 싶어서. 이미 가지고 있어서. 애가 버르장머리가 없
어서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다리가 없어서
5. 당신 앞에 자판기가 있다. 목이말라 음료를 뽑아 마시려는데 그 자판기는 이상하게
도 음료수의 이름이 전혀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당신은 손이 가는대로 아무거나 뽑
아 마셨다. 그 음료의 색은 무엇일까?(음료수 캔의 색이 아닌, 그 음료의 색.)
-일반인들의 대답:아무 색이나 말한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투명하다 혹은 색이 없다.
6. 당신 앞에 전쟁하다 다친 군인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다. 어디를 다쳤을까? (2군데)
-일반인들의 대답:다리, 머리, 팔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눈과 왼쪽 심장 혹은 가슴.
7. 당신이 죽여야 할 원수가 당신 앞에서 낭떠러지에 매달려 겨우 봉같은 막대기만 잡
고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그럼 당신은 그 손을 어떻게 해서 그 원수를 낭떠러지 밑으
로 떨어뜨릴까?
-일반인들의 대답:발로 밟는다. 봉을 자른다. 손목을 자른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손가락을 하나씩 떼어준다.
8. 집에 당신이 혼자 있는데 누군가 찾아왔다. 당신이 문을 열었더니 택배 배달원이었
다. 그런데 그 택배 배달원이 칼을 들고 있었다. 당신은 어떻게 할까?
-일반인들의 대답:문을 다시 닫는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칼을 뺏어서 찌른다.
9. 당신은 연쇄살인범이다. 당신은 창문이 있는 엘레베이터에서만 사람을 칼로 찌르고
도망간다.왜 그런걸까?
-일반인들의 대답:다른 사람을 보여주려고
-사이코패스들의 대답: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창밖에서 보기 위해.
10. 당신은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진 깊은 산 속에 있다. 당신의 눈 앞에 편히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뒤로 무언가가 휙 하고 지나갔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1
번 개 2번 귀신 3번 낙엽 4번 들짐승 5번 사람
-일반인들의 대답:2번 귀신, 3번 낙엽, 4번 들짐승
-사이코패스들의 대답:1번 개, 5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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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칼로 찌르고 죽였다. 당신이 그모습을 보고 신고하려 핸드폰을 귀에 가져다대
었는데,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그 남자가 당신 아파트 쪽으로 손을 일정하게 움직
이며 가리켰다면 왜 그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다음은 너의 차례다. 신고하지마라. 거기 가만 있어라.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내'가 있는 층수를 세려고
2. 당신이 당신과 절친한 친여동생과 할머니의 장례식에 갔다.그 곳에서 한 검은색 머
리의, 검은 수트를 입고 검은 구두를 신은 남자에게 반했다. 근데 그 남자는 당신과
당신 여동생의 이상형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당신은 당신의 여동생을 죽였다. 왜 그
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동생과 그 남자가 이어질까봐.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동생을 죽이면 그 남자가 장례식에 또 올테니, 한번 더 만나고
싶어서.
3. 당신은 도둑이다. 당신이 집을 털고 있는데 그 집주인이 잠에서 깨어나 당신의 얼
굴을 보았다. 그리고는 당신이 보는 앞에서 잠기지 않는 옷장으로 들어가 숨었다. 당
신에게 칼이 있다면 어떻게 죽일 것인가?
-일반인들의 대답:옷장 문을 열고 죽인다. 옷장에 불붙인다. 옷장을 창밖으로 집어던
진다. 옷장위쪽부터 칼로 난도질 한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나올 때까지 그 앞에 앉아 기다리다가 죽인다.
4. 산타클로스가 남자아이에게 축구공과 자전거를 주었다. 그런데 그 남자아이는 기뻐
하지 않았다.왜 그랬을까?
-일반인들의 대답:다른 것을 갖고 싶어서. 이미 가지고 있어서. 애가 버르장머리가 없
어서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다리가 없어서
5. 당신 앞에 자판기가 있다. 목이말라 음료를 뽑아 마시려는데 그 자판기는 이상하게
도 음료수의 이름이 전혀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당신은 손이 가는대로 아무거나 뽑
아 마셨다. 그 음료의 색은 무엇일까?(음료수 캔의 색이 아닌, 그 음료의 색.)
-일반인들의 대답:아무 색이나 말한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투명하다 혹은 색이 없다.
6. 당신 앞에 전쟁하다 다친 군인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다. 어디를 다쳤을까? (2군데)
-일반인들의 대답:다리, 머리, 팔 등
-사이코패스들의 대답:눈과 왼쪽 심장 혹은 가슴.
7. 당신이 죽여야 할 원수가 당신 앞에서 낭떠러지에 매달려 겨우 봉같은 막대기만 잡
고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그럼 당신은 그 손을 어떻게 해서 그 원수를 낭떠러지 밑으
로 떨어뜨릴까?
-일반인들의 대답:발로 밟는다. 봉을 자른다. 손목을 자른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손가락을 하나씩 떼어준다.
8. 집에 당신이 혼자 있는데 누군가 찾아왔다. 당신이 문을 열었더니 택배 배달원이었
다. 그런데 그 택배 배달원이 칼을 들고 있었다. 당신은 어떻게 할까?
-일반인들의 대답:문을 다시 닫는다.
-사이코패스들의 대답:칼을 뺏어서 찌른다.
9. 당신은 연쇄살인범이다. 당신은 창문이 있는 엘레베이터에서만 사람을 칼로 찌르고
도망간다.왜 그런걸까?
-일반인들의 대답:다른 사람을 보여주려고
-사이코패스들의 대답: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창밖에서 보기 위해.
10. 당신은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진 깊은 산 속에 있다. 당신의 눈 앞에 편히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뒤로 무언가가 휙 하고 지나갔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1
번 개 2번 귀신 3번 낙엽 4번 들짐승 5번 사람
-일반인들의 대답:2번 귀신, 3번 낙엽, 4번 들짐승
-사이코패스들의 대답:1번 개, 5번 사람
댓글 20
-
speedeman
2009.02.06 13:53
-
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2.06 14:28
중학교때는 이걸 심리테스트라고했는데... 저런테스트군요........ㅋ -
소고
2009.02.06 14:28
ㅡ.ㅡ... 대답 살벌하군요.. 저는 두개... 덜덜덜.. -
니굿샷
2009.02.06 14:35
무서운 사이코패스들ㅎㄷㄷ -
여고생
2009.02.06 15:46
이런 유형의 테스트들은 할때마다 저를 혼란스럽게 만들더군요...ㅠㅠ -
ray
2009.02.06 15:47
음... 나 역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hjkim
2009.02.06 16:02
무서워요 ToT 특히 옷장
엉엉엉 -
니굿샷
2009.02.06 16:25
레이님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레이님ㅋㅋ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2.06 16:53
레이님은 10개중 9개에 당첨(?)되셨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y
2009.02.06 17:07
음...9개가 아니구..... 5개입니다....
보통들 5개씩은 기본빵아닙니까????
갑자기 손담비에 노래가 듣고 싶은걸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2.06 1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짓말쟁이~ ^^ -
Ikari
2009.02.06 17:32
으...섬찟하네요...ㄷㄷㄷ -
시간과시각
2009.02.06 18:05
헉......
음.................... -
전직당수
2009.02.06 18:42
썼다가 삭제~! 쓰고나니 스스로 좀 야릇해지네요. ^^; -
min2ro
2009.02.06 19:47
정말...섬뜩하네요....ㅡㅡ -
아쿠아검
2009.02.06 20:36
설마요^^; -
아이더블C
2009.02.06 22:27
다리가 없어서가 젤 ㅎㄷㄷ -
상산조자룡
2009.02.07 01:34
늦은시간에 보니 섬뜩.... 싼타이야기에서... -
박과장
2009.02.07 09:54
싸이코패스의 답안이 참 섬뜩해요...ㅎㄷㄷ -
아라미스
2009.02.10 12:31
손가락을 하나씩 떼어준다.. 기다리다가 찌른다 등에서 잘했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는..? 으으음.. -.-;;;
저도 재능(?)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