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태그호이어 아쿠아 레이서가 올라왔길래 가격을 봤더니 89만~ 와~~싸다..
모리스라크로와 270만~ 음 가격좋네~
지금수중에 8만원있습니다. 하하
돈에대한감각에 시계세계에 들어오고나서 무뎌졌습니다. 그렇다고 술한잔먹는데 5만원만나와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하는 저인데.. 유독
시계에는 돈아까운줄모르겠네요.. 나이도 27살이라 새배돈 받기도 어정쩡해서 걱정이크네요. 시계사야하는데~~~...
설연휴 안전하게 잘보내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댓글 8
-
ㅋㅋㅋ 저도 그래요... 배가 고파도 시계는 사고 싶어요.. ^^
-
ㅋㅋ 저도 그런 생각 매일 합니다 - _-;;
ㅋㅋ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하이에크가 돼라... ㅋㅋㅋㅋ
P.S : 하이에크는 배고플 리 없겠습니다만 - _-z -
sjlee84
2009.01.24 14:25
돈 없을때는 장터게시판을 기웃거리면 안될듯..ㅠㅠ 전 지금 총알 장전중이에요..ㅠㅠ -
눈꼽
2009.01.24 15:29
저도 27 동생들 조카들 새뱃돈 부담되서 잠깐 집을 떠나려 합니다..
하지만 구정끝나고 저의 품에 안길 녀석들 때문에 벌써부터 잠못이룹니다.^^ -
sjlee84
2009.01.24 17:37
하이에크회장이 배고플 시기는 대략 스위스 시계업계가 중국한테 털릴 경우같은데... 요원해 보인다능...ㅋㅎ
-
저도 마찬가지네요.. 한때 지포라이터에 빠졌을때도 10만원대의 라이터가 비싸다는 생각에 선뜻 지르지를 못했는데 시계에 빠진 이후에는 뭐 돈개념이 틀려지네요...^^ 천만원 적금을 탈려면 한달에 81만원을 저금해야 하는데 작년에 시계에 든 금액이 한장을 넘어버렸다는...
-
남구
2009.01.25 15:22
저와 비슷하네요...........ㅎㅎㅎㅎㅎ -
전 총알만들려고 시계 두개 팔았다가 맘에 드는 놈이 안나타나 잠시 딜레이 하고 있었는데 마누라는 제가 사고치고 자기 몰래 뒷수습했다고 생각하네요. 굉장히 힘듭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