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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K모대학의 S모총장님도 윤활쪽 공부를 하시던분이시더라구요.
상당히 재밌는 수업이었고 또 많이 배우기도 했는데...
이 윤활유라는게 단순히 기름칠하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거기서 따르는 마모라던가... 마모도 그냥 쓰면 닳아 없어지는게 아니고..
뭐랄까. 기계에서 이 윤활과 마모라는건 그냥 공대생이 응력계산해서 부셔지고 마네 하는거랑은
확연히 틀려서.
와 이건 쉽게 공부할순 없겠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재밌는건
매 수업시간에 듣는것들이 어쩜 그렇게 시계 무브먼트와 연관이 되던지...;;;;;;
속으로
아 이거 시계만드는사람들은 진짜 천재들이구나 -_- 싶었습니다
몇년쓰고 마모되고 어쩌고 하는걸 배우면서
어떤시계는 지금 몇십년이상 훌적 되어도 잘 가고있는데... 라고 생각을 해보니 참.. -_-;;
수업 종강하고 오늘 아침에 시계 밥주면서 문득 수업이 다시 생각나네요 :)
기름칠 자주 해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