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왔습니당~~~~

겨울을 만긱하기 위해서~~ 쩌멀리~~~~~~~~~~~~~~~~

강원도 하이원을 갔다왔습니다...

저의 필드 와치인 해밀턴 째즈마스터 군과 함께 ^^;;

아직 슬로프가 많이 열리지는 않았네요. 작년 이맘때 쯤에는 거의 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낮인데도 모든 슬로프를 열기 위해서 열씨미 눈을 만들고 있습니다..

슬롭에는 간간히 얼음으로 되어진 곳이 있습니다;;; 지나갈때마다 잔뜩 긴장...

넘어져서 뼈뿌라지면 큰일;;;;;;;;;;;;;;;;;;;;;;;;

날씨는 그런데로 겨울같은 느낌 ^^;;;;

역시 리프트는 추웠습니다.......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은 곤돌라를;;;;;

작년에는 하루종일 타도.. 힘들지가 않았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힘이 부쩍 듭니다.... 이거 참 큰일입니다..

안그래도 저질 체력인데 말이죠....

귀족 손목에 올려진 째마군은.............. 미쳐 찍질 못해서..

11월 22일에....... 지산 리조트가서 찍은 것으로 대체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사진 찍기가 무서웠어요... 장갑 벗으며 칼바람 ㅜㅜ

작년에는 일본에서 보드를 타봤는데...... 역시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네요;;

올해도 가보고 싶은데..... 이거 엔화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올해는 포기할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