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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 노홍철의 시계로 하루종일 인터넷이 시끄러웠는데요. 타포에서는 시계 자체에만 관심을 보여줬네요.
그런데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같은 이런 기종들은 오버홀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물론 기간도 오래걸리겠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드림워치가 랑에 애뉴얼에서 IWC 5230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그 계기가 비용과 시간
이 었어요. 타포 어느 회원분꼐서 글라슈테 오리지날 AS기록을 올려주셨었는데 장시간의 기간과 비용이 소요
되는걸 보고 랑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IWC는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기계식 시계에서
사후관리 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겠더군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5개월까지 생각하셔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컴플리케이션을 선호하지 않는(못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사후 관리 입니다.
하지만 신품 구입 기준으로 구매후 5년이 넘어선 이후 오버홀을 보낼 즈음이면 새 시계를 하나 더 득템할 것이고 사랑땜 하는 동안 오버홀 보내시면 됩니다.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