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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2008.06.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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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6.15 02:26
미스틱님의 세대에 있던 분이었던거 같군요! 전 국민학교때부터 HOT를 듣고 자라난 세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Mystic Spiral
2008.06.15 02:29
젊은이들은 '국민학교'라는 말 안써욧! -
Mystic Spiral
2008.06.15 02:29
(아... 말이 안된다... -_-) -
Mystic Spiral
2008.06.15 02:44
하나만 떨렁 올려 놓기 미안하여...
하나 더 ^^;;
Silverchair가 활동 중단한 이후... 그런지한 소리는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이들이 2007년 겨울, 활동 재개한 것을 알고 제 정신도 돌아왔습니다! (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
1979년생 동갑내기들의1995년 모습과 2007년 돌아온 모습을 함께 앞에 걸어보았습니다. 핫핫...
미숙한 모습일 때는 완전히 지지할 수 없었는데,
내가 지지하고 싶은 사람인지/아닌지의 문제를 떠나... 그 사이에 이 사람이 누구인지가 확실해졌더이다. 좋다!
껍데기들은 다 가라~ 악한이어도 내용 가진 인간들이 세상을 더 많이 채울 날이여 오라... -
반즈
2008.06.15 03:00
Black Velvet. 저 MV도 그렇고 대학시절 즐겨 듣던 노래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 -
Mystic Spiral
2008.06.15 06:05
오... 반즈님! 그 시절에 즐겨 들으셨군요! 기쁩니다!! 오! 오! 오! 오!
당시 어린 제가 듣던 것보다 풍부한 느낌으로 감상하셨으리란 생각에 질투가 납니다. 핫핫^^;;;; -
시월의눈
2008.06.15 08:57
저도 저 분 LP가 어딘가 있는 것 같습니다.....예전에 듣던 LP는 많은데 턴테이블이 없습니다...T-T -
클래식
2008.06.15 09:53
전 LP는 없고 텐테이블이 있는데... ㅎㅎㅎ -
반즈
2008.06.15 13:03
Mississippi in the middle of a dry spell...
80년대 말 당시 미국서 광풍이었던 노래죠. 끈적끈적해서 남부지방 언니인가 했는데 엥 캐나다 사람이라 놀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엘리뇨
2008.06.15 13:42
역시 이런 취향이셨군요! -
Kairos
2008.06.15 14:57
헉... 미시시피 스펠링을 틀리지 않는 지식인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
반즈
2008.06.15 15:02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off to never never land. 딩가딩가딩. ^^ -
엘리뇨
2008.06.15 16:43
전 턴테이블,CDJ 다 있습니다.... 생긴것도 영혼도 힙합퍼가 되버린 ㅎㅎ
게시물로 시험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여름에 완전 어울리는 엄청 뜨거운 곡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트리븃입니다.
1990년에 완전 전세계를 강타했더랬지요!!!!!!!!
제가 완전 싸랑했던 분이십니다.
1955년 출생의 캐나다 가수이며 멋진 모습으로 나이 드셨습니다.
저 앨범 녹음할 때 다들 축축 처지니 옷을 휙~ 휙~ 벗어젖혀
활기차게 녹음을 마쳤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잡지에 늘 실렸더랬습니다.
핫핫핫핫...
전설적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