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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Black Velvet노래 듣다가 기타연주가 나오길래 엘리뇨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94년도 커스텀샵 빈티지 re-issue입니다. 지미헨드릭스 모델 리이슈로 압니다. 94년도 그 당시 빈티지를 원했는데 상태가 좋은 것이 그 당시 없어서 새걸 구입을 해서 빈티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벌써 14년이 되었군요.
지금은 연주는 안하고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색이 아이보리였는데 조금씩 트리튬처럼 노르스름해 집니다. ㅎㅎ
케이스입니다. 어린 시절 가장 중요한 인물이던 Jimi Hendrix, Ritchie Blackmore, Yngwie Malmsteen이 주로 쓰던 Strat를 고르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구입후 맘스틴 처럼 pick-up만 디마지오의 HS3로 두개만 바꿨습니다. ^^
일단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U1과 한장. 60-70년대 스타일 와이드 헤드입니다. 이 모델은 neck도 일반 Strat와 달리상당히 thin합니다. ^^
다음은 본체 사진입니다. 현행 모델과는 많이 다릅니다. ^^
마지막 사진은 PRS 07년 커스텀 Wide-Thin Neck 모델입니다. 작년에 10년된 NOS를 구해서 역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이름이야 Fender나 Gibson에 모자라지만 참 열정가지고 만든 기타지요. 가격도 그렇지만요. ^^
94년도 커스텀샵 빈티지 re-issue입니다. 지미헨드릭스 모델 리이슈로 압니다. 94년도 그 당시 빈티지를 원했는데 상태가 좋은 것이 그 당시 없어서 새걸 구입을 해서 빈티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벌써 14년이 되었군요.
지금은 연주는 안하고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색이 아이보리였는데 조금씩 트리튬처럼 노르스름해 집니다. ㅎㅎ
케이스입니다. 어린 시절 가장 중요한 인물이던 Jimi Hendrix, Ritchie Blackmore, Yngwie Malmsteen이 주로 쓰던 Strat를 고르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구입후 맘스틴 처럼 pick-up만 디마지오의 HS3로 두개만 바꿨습니다. ^^
일단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U1과 한장. 60-70년대 스타일 와이드 헤드입니다. 이 모델은 neck도 일반 Strat와 달리상당히 thin합니다. ^^
다음은 본체 사진입니다. 현행 모델과는 많이 다릅니다. ^^
마지막 사진은 PRS 07년 커스텀 Wide-Thin Neck 모델입니다. 작년에 10년된 NOS를 구해서 역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이름이야 Fender나 Gibson에 모자라지만 참 열정가지고 만든 기타지요. 가격도 그렇지만요.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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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06.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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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6.15 16:32
레스폴의 fat한 사운드도 예술이지요. 단지 저한테 너무 무거워요. ^^ -
엘리뇨
2008.06.15 16:34
개인적으로 팬더도 여러대 거쳐가봤찌만, MBS인데도 내상 당한적도 많고 해서 ㅜ.ㅜ
오히려 신품을 사게 된다면 G&L을 골라지더군요..(그런 이유로 제 베이스와 텔레케스터는 G&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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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8.06.15 16:36
여 여튼 스트랫은 제 정신적인 우상인 리치 블랙모어옹이 쓰셨다는 이유만으로 아름답죠...
어떻게 캔디를 꼬셨는가가 더 궁금하긴합니다... -
반즈
2008.06.15 16:36
말씀대로 개인적으로 요새 라인업은 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기타도 예전 빈티지가 더 좋네요. ^^
캔디가 꼬신 것은 아닌가요? ^^ -
엘리뇨
2008.06.15 16:42
흑흑 94년이면 제가 괴로워하면서 클래식 기타와 첼로를 배우던 시절이군요 -_-;;
음 그건 그렇고 얇은 넥을 좋아하시나봐요?; 전 넥이 얇으면 오히려 연주하기 힘들던데;
아참.. 그리고 엠프는 뭐 가지고 계신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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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6.15 16:45
뭐 지금은 아무생각 없지만 꾹꾹 누르는 스타일보단 전 좀 가볍게 날리는 걸 좋아했나 봅니다. 넓은게 훨씬 좋았습니다. 94년이면 IWC에서 주빌리 나온 바로 다음해 였습니다. ^^ -
엘리뇨
2008.06.15 16:54
흐흐흐흐 여튼 기타넥에 걸린 U1 너무 잘봤습니다. *-_-*
국산기타제조업체중에 스윙사의 헤드모양이 참..... 묘한데 말이죠
나중에 그 기타넥에 걸어놓고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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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6.15 19:07
엘리뇨님 U1부터 구매하셔야겠네요~
저도 기타를 배워보고 싶네요! 악기값이 없어서 성악수업만 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T_T;;;; 크흑!!!! -
엘리뇨
2008.06.15 20:15
쥐쥐사마 저 U1 있습니다... -
Kairos
2008.06.15 20:43
허걱 엘리뇨님에게 이런 실례를! 그럼 U1은 저만 없는거냐능 T_T; -
엘리뇨
2008.06.15 20:49
저는 지지사마처럼 예쁜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ㅜ.ㅜ -
Kairos
2008.06.16 15:41
엘리뇨님의 마눌님께 신고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ㅜ.ㅜ 거기다가 김창완씨도 공연 볼떄나, 어쩌다가 뵐떄마다 항상 PRS를 쓰시길래(어이)
어찌됐든 제 보물은 ^^; 제 나이랑 똑같은 깁슨 레스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