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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늘 압구정의 시계 매장 한군데를 들렸습니다.
제가 산 시계의 가죽밴드에 이상이 생겨서 가서
메탈 밴드로 교환하고 왔는데요.
실제로 시계 보니까 정말 이쁘더군요.
물론 사진상보다 실물이 못한 모델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론진 시계들이 너무 이쁘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한 120%는 더 괜찮고 이쁜 듯.
그런 의미에서 시계를 연예인이라 부르고 싶네요.
연예인들도 대부분 실물 보면 더욱더 이쁘고 잘생겼잖아요. ㅋㅋ
다음부터 시계 살때는 실물을 보고 착용해보고 사는 버릇을 길러야 겠습니다. ^^
제가 산 시계의 가죽밴드에 이상이 생겨서 가서
메탈 밴드로 교환하고 왔는데요.
실제로 시계 보니까 정말 이쁘더군요.
물론 사진상보다 실물이 못한 모델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론진 시계들이 너무 이쁘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한 120%는 더 괜찮고 이쁜 듯.
그런 의미에서 시계를 연예인이라 부르고 싶네요.
연예인들도 대부분 실물 보면 더욱더 이쁘고 잘생겼잖아요. ㅋㅋ
다음부터 시계 살때는 실물을 보고 착용해보고 사는 버릇을 길러야 겠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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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6.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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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993
2008.06.11 22:05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워낙 인터넷으로만 사다보니까 거기에 무뎌졌었는데
이제는 정말 신중하게 사야될 듯 하네요. 지름을 정말 자제해야 할 듯. -
skyline
2008.06.12 08:36
시계는 실물보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또한 에비뉴엘가끔가서 손목에 두루두루 올려보곤 합니다.. ^^
단점은... 꼭 시계를 차고 가야하다는것... 태도가 틀려집니다... -_-;; 이해할수 없다는...
p.s 캠빨도 조심해야할 부분중 하나죠...ㅋ -
타치코마
2008.06.12 09:37
스칼라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요새는 애비뉴엘에 차고갈만한 시계가 없어서 구경도 못갑니다 ㅋㅋ -
반즈
2008.06.12 13:08
자동차 딜러에 BMW타고 갈때와 버스타고 걸어갈때와 분명히 다르겠죠. 어쩔수 없는 현실 아닐까요? ^^ -
Mystic Spiral
2008.06.12 13:50
론진들 섬세한 미모.
시계들 다 직접 보면 '오오오오!'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 내 아름다운 손목에 얹어주겠노라... 두루두루 간택해 주겠노라... 이런 생각이 드는... (미쳤나.) -
Mystic Spiral
2008.06.12 13:51
저는 호텔이고 백화점이고 아반떼 가져가서 발레파킹합니다.
으하하.
그래도 정말 공손하고 친절하셔서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제가 눈치빵점이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훗훗훗훗. -
반즈
2008.06.12 14:15
호텔이나 백화점에서 발레파킹 하시는 분들은 물건이나 그런 걸 직접 파는 분들이 아니죠. 손님이 뭘타고 오던 무슨 상관이겠나요. 하지만 직접 영업을 하는 사람들 눈엔 다르다는 이야깁니다. 눈치의 문제가 아니고 상황이 전혀 다른 것이죠. ^^ -
Mystic Spiral
2008.06.12 16:03
저 껀 자체만 이야기 한 건 아닙니다. ^^;; 저기다가 가져다가 대어 이야기 한 것입니당. ^^;;
게다가 사실 저 사람들 모두가 언제나 저렇지 않지도 않지 않습니까? (표현이 묘해집니다...)
(덧글로 시를 쓰는 것도 아닌데, 제 말 방법이 좀 잘못 되었나봅니다. 제가 활동을 많이 하여 이 글 보시는 분들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실 것도 아닌데 말임다. 하하하핫. -- 사실 뭐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니 문제는 아니지요.)
잘아는 라인업이 아닌 경우는 직접보기전에는 판단을 유보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