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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의 6th Senses. 정말 제 인생 최고의 힙합곡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 Dj Premier는 정말 대단한 비트메이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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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는 기타를 만지는 기타쟁이입니다.
하지만 힙합도 매우 좋아합니다. ^^:
솔직히 별 볼일 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다가, 한 곡 때문에 한 장르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더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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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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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 Spiral
2008.02.23 23:24
아니... 이런...죄송하게도 저는 제목을 보고
"생활 속의 백화점~ 신/세/계~" 이 광고노래를 떠올렸지 뭡니까! ;;
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듣는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좋아하는 것을 추려 놓고 보면 락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특별히 랩과 힙합과 재즈는 절대 느껴지지를 않더군요. 어흑흑... 나를 이 세계에서 어떻게 꺼내 볼 수 있을까! -
Kairos
2008.02.23 23:28
째즈는...................... 찰리파커아저씨의 ko-ko인가를 듣고, 암스트롱 아저씨의 'stardust'를 따라부르기 시작하면서 그 다음부터 몰아서 듣다가....'된장남의 음악'이라는 쟝르 인식이 생기면서 바로 지지! 지금은 티파니의 킥 캡춰 장면만 인터넷을 떠돌면서 모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만세~!!!! 원더걸즈 소희는 소녀시대로 이적하라 이적하라~! -
Mystic Spiral
2008.02.23 23:30
스타더스트 하면 저는 지기 스타더스트와 이기 팝으로 갑니다.
오우... 글램글램;; -
엘리뇨
2008.02.24 00:06
아 저도 블랙스타 레스피레이션 너무 좋아해요! Common이나 Mos def,Nas 이쪽을 듣기전에 힙합을 쉽고 싸구려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인식이 확 바뀌더군요. 뭐 하지만 50cent같은 애들은 질색입니다. ㅎㅎ 루다 크리스는 들을만하던데 말이죠 -
반즈
2008.02.24 06:15
엘리뇨님, 몇달전 두번째 기타로 PRS기타 97년형 NOS를 구입했습니다. 미국에 가면 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안돌아가지만 기타를 좋아하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첫번째는 Fender Strat 68년 Hendrix model re-issue Custom Shop모델에 넥과 브릿지 쪽만 디마지오 픽업으로 바꿔 Yngwie Malmsteen 셋업으로 해놓고만 있습니다. ㅋㅋ -
엘리뇨
2008.02.24 11:01
아 PRS ^^! 저도 PRS CU24와 제임스 타일러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전 팬더는 MBS들에 대해서도 그다지 긍정적이었던 적은 없네요.
G&L은 상당히 반족스러웠는데 말이죠 ^^ -
Kairos
2008.02.24 11:23
반즈님 포쓰가 예사롭지 않으시다 했더니......... 대단하시네요! 우왕!!! 언제 Rising Force를 저와 함께 부르심이!! 쿨럭!!! -
반즈
2008.02.24 15:06
엘리뇨님, MBS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Fender는 Stratocaster Custom Shop이 최고라고 봅니다. ^^
개지지님. Out of the darkness, the voices are calling, ridiing the wings of song.... 뭐 이렇게 시작되나요? ^^ -
4941cc
2008.02.25 01:34
앗!!!
저는 오늘 갑자기 느낌이 들어 녹슨 야마하로 One을 한번 연주해봤습니다.
예전 밴드에 있을때 리더 형이 말하길
"어디 미치는 노래 하나 없을까?" 에 바로 제 친구가 옆에서...
"메탈리카 원 있잖아요"
"그게 뭐가 미치는 노래냐?"
"후훗 죽도록 '미' 치는 노래죠~"
ㅋㅋㅋ 오늘 One 연주하면서 실컷 미쳐봤습니다. ^^ -
엘리뇨
2008.02.25 01:57
그 커스톰샵이 MBS입니다. ^^; 저는 펜더는 베이스랑 엠프만 좋아하나봐요. 흑흑흑;
Blackstar의 앨범이었습니다. Talib Kweli와 Mos Def가 듀오로 낸 음반인데........... 정말 좋아했었지요 ^^;; (하지만 정작 요 둘은 떼어놓으면 노래들이 뭔가 다 어색합니다. 이 둘이 모여서의 케미스트리때문에 태어났던 명반이었다고 생각함다! 아흣)
Aesop Rock도 참 좋아하고 아웃캐스트도 당연히 좋아하지만.... 블랙스타앨범이야말로 제가 굳은 입으로 랩을 따라하게 만들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