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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을 사다가 안 예뻐하던 빠숑시계들 중 한 놈에게 입혀주리라...
3월이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오는군요. 하하하하.
(음... 그런데 한 더즌의 빠숑시계들 중에 저것이 어울릴 놈이 한 놈도 없습니다.
하나 질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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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오는군요. 하하하하.
(음... 그런데 한 더즌의 빠숑시계들 중에 저것이 어울릴 놈이 한 놈도 없습니다.
하나 질러야...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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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8.02.23 12:19
스트랩이 예술입니다. 꽁치 꼬리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ystic Spiral
2008.02.23 12:21
꽁치!!
아.... 갈치도 아니고 꽁치...
나 꽁치를 멸치만큼 무시하는데...
흐으흐흐으흐흐흐흐흐으흐흐.......
물뱀, 도마뱀, 너희들 생선간지. 지못미. -
bottomline
2008.02.23 14:56
러그사이즈가 몇이죠? -
Mystic Spiral
2008.02.23 17:54
2cm입니당. -
Kairos
2008.02.23 19:24
-_-;; 제 시계 러그사이즈보다 크군요. 크아아아악!!!!! -
라키..
2008.02.23 19:46
....... 무... 무슨가죽인가효? ;;
왠지 불에 구우면 장어처럼 오그라들거같군요 ㄷㄷ;;
(이미지는 무슨러그사이즈 한 10cm은 되어보이는데 말이죠 -_-) -
Mystic Spiral
2008.02.23 19:53
개지지님, 변신하시는 겁니까?!
라키님, 물뱀과 도마뱀이라 합니다. 작품의 이름은 '클레오파트라' (그러나, 알라롱님에 의해 '꽁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덩대
2008.02.23 21:40
죄송합니다. 예술작품인데... 제가보기엔 학꽁치의 모습에 과매기의 질감에 강한 필을 받은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
Mystic Spiral
2008.02.23 21:59
으하하...
그렇군요!
제가 꼭 저 놈을 구입하여 그 삘을 느껴봐야겠습니다. :D
(3월 중에 물건이 들어온다 합니다.) -
Tic Toc
2008.02.23 22:32
무..........무서워요! 전 스트랩 3개를 펼쳐놓은건줄.;;; -
토쟁이
2008.06.19 07:52
좀 징글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