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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어 죽겠습니다. -_-
게다가 누가 먹는 모습이라도 보면 밥맛이 더 떨어져서... 에휴.
어쩌다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끼니를 안먹어버렸는데,
이거 원 제 약 지어주시는 분께 죄송해서라도 꼭 식사를 해야겠지요.
일단 헤네시 한 잔과 미역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엔 우유는 한 잔 마셨습니다.
자...
여러 분께서 점심에 무얼 드셨는지 덧글로 좀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중에 맛나보이는 것을 골라서 먹으려구요.
시간이 없어서 정식은 안되겠습니다. (정식은 잘 먹는데... -_-;;)
고기 광인데 이제는 고기도 안땡깁니다. 흑흑.
로얄오크15300이 손목에 안어울려서 마음이 허한가봅니다.
지옥 속의 감옥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좀비들아!
아... 글이 산으로 간다...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돌아오지 않는 강
노 리턴~ 노 리턴~
아. 불길함. -_-;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문화를 사랑하고 문화를 즐기는 저인데,
문화 생활 전에 채워져야 하는 것들 중 하나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바로 음식.
문화 생활 전에 채워져야 하는 것들 중 하나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바로 음식.
먹기 싫어 죽겠습니다. -_-
게다가 누가 먹는 모습이라도 보면 밥맛이 더 떨어져서... 에휴.
어쩌다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끼니를 안먹어버렸는데,
이거 원 제 약 지어주시는 분께 죄송해서라도 꼭 식사를 해야겠지요.
일단 헤네시 한 잔과 미역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엔 우유는 한 잔 마셨습니다.
자...
여러 분께서 점심에 무얼 드셨는지 덧글로 좀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중에 맛나보이는 것을 골라서 먹으려구요.
시간이 없어서 정식은 안되겠습니다. (정식은 잘 먹는데... -_-;;)
고기 광인데 이제는 고기도 안땡깁니다. 흑흑.
로얄오크15300이 손목에 안어울려서 마음이 허한가봅니다.
지옥 속의 감옥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좀비들아!
아... 글이 산으로 간다...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돌아오지 않는 강
노 리턴~ 노 리턴~
아. 불길함. -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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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ch
2008.02.20 17:46
-
에반스
2008.02.20 17:49
불뷁 원츄! -
Tic Toc
2008.02.20 17:49
삼겹살에 떡삼 먹었습니다. 허허.;;
먹는게 남는거죠,. 훗 -
Kairos
2008.02.20 17:57
맛의 달인을 1권부터 100권까지 일단 독파하세요.
그리고 다 읽고 나셨으면 이미 시간은 새벽녘. 그때 라면 하나를 보글보글 끓여드시면 됩니다. ^^;; -
Mystic Spiral
2008.02.20 18:05
오... 조언 고맙습니다.
아. 개지지님/ 전 라면을 특히 싫어해요. 어으어으어으.
그러고보니 만화 '헤븐'이 생각납니다. 오호...
음...
방랑자님 게시물 본 이후로 눈 앞에 patek 5960만 아른거립니다.
으윽;
엄청 가지고 싶어져버렸습니다. 하하하하!! -
디오르
2008.02.20 18:15
맛의 달인, 초밥왕, 먹짱등이 추천 만화지만 먹짱은 조금 조심 해서 보세요 ^ ^ -
Mystic Spiral
2008.02.20 18:18
어... 먹짱은 모르는 만화입니다.
이것도 일본만화인가요?
아... 만화하면 역시 마블과 디씨인데!! ^^;;
음... 그러고보니 블론디라면 어떤 요리를 해가지고 왔을까 궁금해 집니다. 남는 음식 잡탕을 해서 프랑스식이나 이태리식으로 이름을 붙여놓아게찌용? 얼마 전에 꿈에 블론디를 본 기억이 납니다.
대그우드 샌드위치도 떠오르는군요.
오호... -
Kairos
2008.02.20 20:02
ㅋㅋㅋ 아이언 쉐프 연속으로 틀어놓으시죠 그러면 ㅋㅋㅋㅋ
먹짱은................ 토리노, 알라롱, 바텀라인같은 분들이 나오는 만화입니다 ^^ -
kinkyfly
2008.02.21 03:01
전 무엇을 먹었는지 댓글은 못달겠고....
도대체 어떻게 하면 식욕이 떨어질까요?
더구나 전 누가 먹는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잠자던 식욕도 깨어납니다 ㅎㅎㅎ -
Mystic Spiral
2008.02.21 03:54
오우. kinkyfly님, 부럽습니다.
저처럼 배 부른 것을 싫어하시면 식욕이 떨어질 것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먹다가도 배에 일정 양 이상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뇌에 불쾌감이 샥샥 스치고 지나가서
도구를 놓게 됩니다. -_-
맛난 것을 두고도 배 부른 느낌을 생각하면 먹을 생각이 날아가버립니다. 흑흑...
그래서 술이 제일 좋아용.
배 안부르고 맛있공!!
오... 오늘은 오랜만에 그랑마니에르 한 잔 하고 싶습니다. 좀 달긴 하지만. -
Mystic Spiral
2008.02.21 03:54
오늘 아침엔 두부를 먹겠습니다. :D
오늘은 갑자기 순두부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