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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첫번쨰로 명절연휴때는 썡쌩하다가,
연휴가 끝나고 나니깐 몸살감기가 제대로 왔습니다.
지난주 부터 지금까지 계속 낑낑대고 있네요;
열은 여차저차 내렸는데,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가 제 친구입니다.
두번째 이게 가장 치명적인 이유가 됐습니다.
시계를 압수당했습니다.
미성년자 시절에도 당한적 없는 강한 억압에 당혹스럽습니다. ㄱ-
금고에 넣어버리고 꺼내주지 않습니다.
제 손목엔 아무것도 없네요 ;ㅁ;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시계들아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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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8.02.18 23:18
헉! 압수라뇨...ㅠㅠ 무슨일이 있으신건지..... -
비각
2008.02.18 23:30
가택연금..?? 압수수색..?? 영장발부..?? 무슨일이신지... -
bottomline
2008.02.19 00:13
분실에 압수에............. 올해 왜이러시죠? 흠....................... 몸살이나 일단 나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
엘리뇨
2008.02.19 00:17
좀 가정에 소홀히했더니 이런 결과가 왔습니다. ㄱ- 지쇽 한점 남기지않고 다 뻈어서 금고를 잠구다니 뭘 해볼도리가 없네요. -
고시생
2008.02.19 04:55
헉!!! 슬기롭게 대처하셔서 하루속히 인질들을 석방시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
알라롱
2008.02.19 10:00
다이너마이트라도 보내 드릴까요? 껄껄껄껄. -
톡쏘는로맨스
2008.02.19 12:01
사모님 대단하시네요..............힘내세요...........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쿨럭........... -
Mystic Spiral
2008.02.19 19:00
압수라기 보다 시계들을 그 분께서 보호하고 계신 것 아닙니까? ^^;; -
엘리뇨
2008.02.19 23:08
고시생/제게 지혜를 빌려주세요 ^^;
알라롱/그랬다간 쫓겨날껄요
톡로/그러게요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미스틱/헐 그럴리가요 ^^ 시계는 손목위에 있는게 가장 사랑받고 보호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