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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가 수 년 전에 산 아주 조그만 백금 목걸이의 제조 회사에서 여전히 해당 모델을 판매하고 있기에
가격이 어떠할까 궁금하여 살펴보았더니...
오오오!
제가 49만원에 구입한 것이
지금은 70만원 남짓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오호...
이 목걸이의 재료--백금-- 값은 10만원 정도였을 것입니다, 구입 당시 시세로.
이야... 전자기기는 세월이 흐르면 헐값에 이 손 저 손 위를 떠 다니는데,
이러한 종류는 세월의 흐름보다 상황에 따라 그 값에 차이가 나니...
사실 다이아몬드 가격 살피던 중이었는데 삼천포로 가버려씸다.
다이아몬드는 구입하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네요.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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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금값은 금값의 두 배였다.
그런데 금값이 많이 올라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다.
백금값도 연일 최고가라 하니, 두배는 아니더라도 많이 오르긴 했겠다...
뭐 이런 내용이 포함된 잡글;이어씸다.
보통 백금값은 금값의 두 배였다.
그런데 금값이 많이 올라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다.
백금값도 연일 최고가라 하니, 두배는 아니더라도 많이 오르긴 했겠다...
뭐 이런 내용이 포함된 잡글;이어씸다.
방금,
제가 수 년 전에 산 아주 조그만 백금 목걸이의 제조 회사에서 여전히 해당 모델을 판매하고 있기에
가격이 어떠할까 궁금하여 살펴보았더니...
오오오!
제가 49만원에 구입한 것이
지금은 70만원 남짓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오호...
이 목걸이의 재료--백금-- 값은 10만원 정도였을 것입니다, 구입 당시 시세로.
이야... 전자기기는 세월이 흐르면 헐값에 이 손 저 손 위를 떠 다니는데,
이러한 종류는 세월의 흐름보다 상황에 따라 그 값에 차이가 나니...
사실 다이아몬드 가격 살피던 중이었는데 삼천포로 가버려씸다.
다이아몬드는 구입하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네요. 히히히히...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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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8.02.11 21:59
축하드....려야 하나요? 껄껄껄껄. 광물 관련 펀드 드셨슴까? 껄껄껄. -
행이
2008.02.11 23:10
최근에 모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런던선물거래소가 LME시장인데 LONDON METAL EXCHANGE입니다,
알루미늄이 전에 $1200수준에서 $2700수준으로,
구리가 $2800에서 $7000수준으로,
원당에서 원면까지 그리고 원유까지, 모든 원자재 Raw Material이 오르고 있습니다.
심상치않은 조짐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자재가 전혀 나지않는 우리의 상황이 더욱 위험스러워 보입니다.
요즘 금 한돈의 가격이 13만원에 육박하여 돐반지 가공비 합쳐 14만원이 넘는데, 돐잔치에 가는이들도 부담스러워 아예 반지대신,
봉투에 10만원 넣어간답니다.
우리의 산업이 외국서 모든 원자재를 들여다가 가공하는 가공산업에 그치어, 잘 하다가도 외국서 원자재 가격을 올리면
담박에 수출에 영향을 받는 취약한 구조였는데 심히 우려가 됩니다.
모든분들 참고하시길...
-
톡쏘는로맨스
2008.02.12 01:14
다이아보다는 금이 투자목적으로는 더 좋지요...........ㅎㅎ........... -
Mystic Spiral
2008.02.12 02:19
투자하는 건설적인 목적이 아니고
장식하는 소비적인 목적입니다. 핫핫;
반지의 다이아먼드를 바꾸려고 살피는 중여씸다. -
비각
2008.02.12 11:53
제가 알기론... 금은 가격의 유동이 심한반면... 다이아는 보증서만 있다면... 같은 업체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원래 우리나라 다이아몬드 시장 자체가 거의 밀수에 의존하지만...^^ 다이아를 보는 눈만 있어도... 국내에서 돈벌기 쉽죠 ^^ -
Mystic Spiral
2008.02.12 11:58
맞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경우, 고급이라고 더 이익이 나는 것도 아닌 것이, 아주 솔찍~~ 합니다.
제 집에 든 도둑녀석은 감정서와 쌍으로 잘도 가져가씸다. ^^;;
안보이는 돌은 감정서도 두고 갔더라구요.
저는 각 평가항목의 등급을 기준으로
무색인 편, 오점은 거의 없는 편, 형광은 없는 정도에
컷은 거의 최고이면 만족입니당. 요샌 다들 컷 신경 쓰시지요.
제 나름의 기준인 양 적었지만,
착한 유치원생의 기준 같기도 합니다. 핫핫..
carat은 딱떨어지는 숫자에서 0.01, 0.02정도 모자라게 (요 차이에서 가격이 벌어지는 것이 재미있어요.).
한국에서는 감정은 현대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외한의 눈에야 우신, 버진이 괜히--모르고 이런 식으로 쓰면 욕 먹을 일이겠지만-- 비싼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감정능력이라도 갖추지 않으면...
음... 제 장신구용은 이정도 생각으로 고르면 되지요, 뭐. :-) -
비각
2008.02.12 13:17
4C 라고 하죠^^ 컷, 클레러티, 컬러, 케럿,,, 보통 VVS1만 되도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
그나저냐... 그 도둑넘의 쉐키... 닳고 닳은 넘이었나보네요 ^^: -
Mystic Spiral
2008.02.12 17:48
그러게요. ^^;;
실용적인 면도 있는 놈인지, 면도기도 가져갔더이다. 하하. -
루까
2008.02.12 17:50
다이아몬드 하믄 현대네,, 우신이네,,이런 상호가 떠오르네요,,무슨 감정하는 분들이 잇는 곳인가바요,,, 다이아몬드 무러보러가면 젤루 마니 나오는 말들이던데,,무슨 우신의 오x남 이라는분이 감정한거라나,,이런말요,,ㅋㅋㅋ -
Mystic Spiral
2008.02.12 18:43
예. 감정하는 곳 이름입니다.
그 쪽도 세력(!)이 있습니다. 핫핫... -
Mystic Spiral
2008.02.12 18:48
다이아먼드 품질 자체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파는 경우도 생각하여
믿을 수 있는 감정원에 의지하는 것이 옳긴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저는 현대 감정서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석을 따로 구입하고 판매하는 일이 많지 않고 장신구 고르는 데에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분들은
삼신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상 내에서 제품 구입하면서 그 곳에서 자체 감정받은 돌을 얹은 제품을 구입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판매한 돌의 가격을 별 차이나지 않게 매겨 매입한다 합니다. -
빼어난미모
2008.02.12 20:17
그래서 결혼할때는 빠지지않는 금금금....ㅋㅋ -
비각
2008.02.12 21:12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다이아는 대부분 밀수품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신이다. 현대다.. 국제다 해가며 다이아 가격이 천차만별인거죠... 같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도 어느곳에서 감정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각각 다르게 나옵니다. 현대정도는 국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감정소죠.... 헌데... 보석감정사들도... 각자 다른 감정을 하는 마당에...
일반인들은 ... 어지간한가 사도 빛깔이야 거기서 거리로 보이니... 삼신같은곳에서... 큰거 사다 선물하는게 생색내기 완빵임다, ^^ -
라키..
2008.02.12 22:43
전 다이아하니까 블러드다이아몬드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흘흘
내용은 둘째치고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좋아서.. -_-;;
아 다이아라... 전 아직 큐빅으로 대만족입니다 헐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