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2월 3일 일요일...
2월 16일 연합벙개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를 하시지 못하는 맘씨착한 코봉님께서
저에게 문자를 한통 보내셨습니다.
코봉曰 : pp야 대전분들 하고 모여서 식사나 한번하자. 난 16일날 참가도 못하는데 얼굴이라도 미리 봐야하지 않겠니.
pp曰 : 횽님 저 오늘 덤보랑 데이트 할껀데용
코봉曰 : 짜슥.. 베니건스에서 사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지 뭐...쩝
pp曰 : 우오옷 베니건스?? 사람들한테 당장 죄~~~다 연락해 보겠습니다. 충성!!
코봉曰 : .....................
요렇게 해서 식탐에관한한 타의추종을 허락하는..(타임포럼 4대 식신이신 토리노님 바텀라인님 틱톡님 알사마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실듯 하여 타의추종을 불허한다는 건방진 표현은 삼가했습니다...;;) 저 pp가 베니건스의 유혹에 바로 눈이 돌아버려 모든사람을 억지로 불러내다시피하여 모이게 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립과
스파게뤼~
그리고.....요게 이름이 뭐였죠 코봉님??;;;;
암튼 맛있었다는..
음식들 단체샷~ 뭐..보시는 분들 대강 눈치 채셨겠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이라 참으로!! 더더욱!! 맛있어 보이는군요!!
그러나 결국 이야기의 화제는 시계
비각님이 그토록 애타게 구하셨고 결국 득템에 성공하신 서브마리너 청판 콤비.
그러나... 너무 멋져서 평소 착용하실때 애로사항이 많으시다는....;;
비각님의 멋진 콜렉션들. 음...분명 금을 좋아하시는게야..틀림없어..ㅎㅎ
비각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코봉님의 113 ㅎㅎ
아쿠아 테라의 옷을 뺏어입은 1mg님의 마크16 ㅎㅎㅎ
이쁜 아쿠아테라를 너무나 구박하는 1mg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내사랑 블루스쿠바~
두녀석이 주인들 한눈파는 사이에 눈싸움질이네요...;;
흰둥이들끼리 사이좋게 한방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단체샷도 한장 찍었습니다.
이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주신 코봉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식사비의 30%를 마련해주고 시계사진촬영해준 덤보도 정말 너무 고마워~~~~~~ㅋ
댓글 19
-
junech
2008.02.04 17:36
역시 코봉님이 훌륭하신 분이군요^^ -
엘리뇨
2008.02.04 18:00
맛있게 드신게 나쵸였군요. 아 먹고싶네요 ㅎㅎㅎ -
톡쏘는로맨스
2008.02.04 18:20
아 맛있겠습니다...........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ㅎㅎ -
Tic Toc
2008.02.04 18:39
오메가는 왜 옷을 벗고있나요 @_@ -
비각
2008.02.04 19:22
걘 취미 생활이 그러하더랍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 자주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pp
2008.02.04 21:10
틱톡님 글을 안읽으셨군요 ㅎㅎㅎ 마크15가 뺏어입었다고 써놨는데..ㅋㅋㅋㅋ -
Tic Toc
2008.02.04 22:21
그럼 마크의 옷이라도 입혔어야 쟎습니까.ㅋ
마크가 벌거숭이로 오진 않았지 말입니다.ㅋㅋ -
1mg
2008.02.04 23:18
없는 동네라.........옷한벌 가지고 돌려 입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mg
2008.02.04 23:25
자세히 보니 사진이 꽤 거칠군요...포크의 거친 움직임이 보입니다~ㅎㅎㅎ 저거...암만봐도 나인데..ㅋㅋ -
비각
2008.02.05 00:01
ㅋㅋㅋㅋㅋㅋ 없이 사는 동네라 어쩔수가 없는거다. -
bottomline
2008.02.05 02:40
재밌었겠네요...... 역시 코봉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
4941cc
2008.02.05 05:36
오 공지가 아닌 리포트였군요!!!
pp님 보통 틱탁님은 글을 안 읽으십니다. ㅎㅎㅎ -
Tic Toc
2008.02.05 11:05
5리타님!!!!
ㅠ_ㅠ 윔즈때의 안좋은 추억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뉘.ㅋㅋㅋ -
4941cc
2008.02.05 12:09
ㅋㅋㅋ 뜨끔? -
은빛기사
2008.02.05 14:05
별로 맘에안들어,,,,,,,,,,,,,어디가 되었던,,,먹는자리에 끼지못했다는건,,,ㅡ.ㅡ;; -
so25you
2008.02.06 19:24
늘 늦은 눈팅..ㅋㅋ 아 여기 고맙다는 pp님 글을 보니 가슴 뿌듯합니다.*^^* 참고로 이날 사진은 제 맘엔 안들어요..ㅋ
그러고 보니 이글 읽는 분도 아무도 없으시겠군요...ㅋㅋ -
No.1
2008.02.07 21:14
이런..뷁..OTL -
1mg
2008.02.09 10:13
덤보토깽이// 형수님!!!!!! 이시군요^^ -
비각
2008.02.09 10:24
덤보님... 전 제수씨라고 해야되나요? ^^; 암튼.. 건조한 몽타쥬로 도배되었던 그날... 깜찍하고 귀여운 엑센트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