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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하이 스쿨 뮤지컬 1, 2 -
좀 유치한 것 같지만 각 커플들의 모습을 너무 이쁘게 그려내고,
젊은이들의 열정과 활기를 잘 표현해서 보는 내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신나는 군무, 조화로운 듀엣, 감미로운 솔로, 톡톡튀는 듀엣 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연인 사이라 그런지 잭 과 바네사는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화음마저 절묘하더군요. ^ ^
우울할 때 한번씩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영화입니다.
2008년에 3편이 개봉되는데 바네사가 빠진다는게 좀 아쉽네요.................
- 원스 -
처음에는 영화같지 않은 낯선 분위기에 움찔했는데,
중간에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여러 번 반복해서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더군요.
너무 리얼한 스토리에 글렌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듀엣할 때 가녀린 여성 보컬이 의외로 글렌씨와 잘 어울리더군요.
결말이 너무 현실적으로 끝나서 아쉬웠지만, 제 나이탓인지 하스뮤보다는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나이차이가 띠동갑이 넘지만 이 커플도 실제 연인사이더군요. ㅡ.ㅡ;;;;
결론은 심심할 때 한번씩 보시라는 것.................
(단, 솔로들에게는 하스뮤보다는 원스를 추천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