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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전 수동으로 밥주는 시계가 아닌한 그냥 그때그떄 차고다니는걸 선호합니다.
사실 초-중-고 이 12년 내내 세이코 다이버 시계들에 길들여져서 수동감기라는 기능을
모르고 혹은 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시마스터에게 수동으로 밥을 줘봤는데 느낌이 묘하네요. *-_-*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라는 기분입니다.
(라지만 2804나 Unitas처럼 어디까지 감으면 끝까지 다 감은거야~. 라는 기분이 없어서 이상하네요;)
해밀턴이 병원에서 복귀하면 한번 수동으로 밥 줘봐야겠어요.
수정이 잘 된 녀석과 수정의 거의 안된 저급한 스프링을 쓰는 시계들은 수동으로 밥줄때 느낌차이가 크다던데
얼마나 큰지 한번 느껴봐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