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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곡 자체는 제가 중학생 시절때 기본적으로 틀을 잡았던 곡입니다.
한참 기타를 연습할 때 약간의 편곡과 함께 기타부분을 녹음한 곡.
월요일에 출근 혹은 등교 하기 싫은 복잡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죠.
이 당시에 알란 파슨스,마크 노플러,에드워드 쉬머 이런 뮤지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좀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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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12.26 11:48
오~~ 제가 좋아하는 스탈입니다... 요즘 엘리뇨님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김광민 2집 Shadow of the Moon 중에 집으로 가는길에-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곡은 실제로 민 킴이 중학교 시절 하교길에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중학교에 만든 곡만 피아노 위에 수북했다는.... 아, 또 생각난것이... 과거 위대한 탄생에 있던 이호준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키보디스트라고 칭찬받을때 자기보다 더 연주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했었죠... 당시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던 김광민..... ^&^ -
엘리뇨
2007.12.26 12:01
ㅎㅎㅎ 저도 김광민씨 음악 참 좋아라합니다.
근데 언제부턴간 김광민씨와 이현우씨가 사귀지않나 라는 루머가 돌면서부턴
자꾸 그 루머만 생각나더라구요 ㅎㅎㅎㅎ -
bottomline
2007.12.26 12:05
잉? 그런 루머가 있었나요? 절대 그럴 일 없는 두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ystic Spiral
2007.12.26 12:06
하핫핫핫. 복잡한 마음.
와... 대단하십니다!!
어마어마하게 히트한 리알토 때문에, 제목만 보고 5:19가 입에 자동으로 달라붙었더랬습니다. -_-;;
(그것이 아닐 것은 짐작했지만 ^^;;)
sunday morning이라는 곡도 기억이 납니다. -
엘리뇨
2007.12.26 12:09
ㅋㅋㅋㅋ 그 수요예술무대 때문에 돌았던 루머입니다. 저도 주변 누나들 때문에 몹 쓸 색안경을 자주 -_-;
축구보면서도 골세레머니를 순수하게 못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
덩대
2007.12.30 00:50
김광민씨는 동서남북이라는 프로그래쉬브그룹의 일원이었던 기억두 남네요 -
KEW
2008.03.09 12:36
제가 2000년대 초반에 관심을 가졌던 분이군요. -
LVB
2012.08.19 00:13
잘 들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