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link들을 제거할 수 있는 만큼 다 제거한 상태이지만, 손목에 맞지 않습니다.
착용 사진은, 시계가 위로 (손목의 왼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억지로 케이스 부분을 당겨 놓은 모습입니다.
단면(;;;;;)이 납작한 손목의 특징을 이용, 버클부를 손목의 왼쪽 볼록한 곳에 가져다 대어 bracelet 전체가 무리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말이 뭐 이리 복잡해)
어흑흑흑...
아래 사진을 보시면, 더 이상 길이를 줄일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
아아... 매장에 가면 아래쪽 링크-사용자가 뽑기 쉬운 핀으로 연결된 링크가 아닙니다-를 하나 더 뽑아 길이를 줄일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들 하셔요?
착용 사진은, 시계가 위로 (손목의 왼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억지로 케이스 부분을 당겨 놓은 모습입니다.
단면(;;;;;)이 납작한 손목의 특징을 이용, 버클부를 손목의 왼쪽 볼록한 곳에 가져다 대어 bracelet 전체가 무리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말이 뭐 이리 복잡해)
어흑흑흑...
아래 사진을 보시면, 더 이상 길이를 줄일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
아아... 매장에 가면 아래쪽 링크-사용자가 뽑기 쉬운 핀으로 연결된 링크가 아닙니다-를 하나 더 뽑아 길이를 줄일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들 하셔요?
댓글 4
-
클래식
2007.12.12 16:29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버클에 조정할 수있는 구멍들이 남아있는 것같은데요. -
Mystic Spiral
2007.12.12 16:35
예. 버클에서 세번째 구멍을 쓴 상태입니다. 그런데 버클에서 바짝 줄이면, 착용했을 때 균형이 맞지 않아 쓸만하지가 않게 됩니다.
(사실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쓰고 있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괜히 심통이 나서... ^^;;)
미림시계에 물어보니, 저 상태에서 더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여,
매장에서 가죽줄 착용해보고 구멍 뚫어 쓸만하면 가죽줄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
브레게
2007.12.13 18:06
몽블랑이 많네요. 시계를 좋아하시는분중엔 고급필기구(특히 몽블랑)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도포함 ^^; -
Mystic Spiral
2007.12.13 18:36
그런 것 같습니다. :-)
몽블랑에는 고유의 정석같은 느낌이 있나봅니다.
이것이 더 좋은 것 같군! 저것이 더 좋은 것 같군! 하다가도
블랑군 잡고 몇 자 적다보면 '아... 몽블랑...' 합니다. ^^;;
2008년에는 카프카 한자루만은 꼭 데려오고 싶습니다. :)
만년필이 참 좋아요.
정신 없이 중심을 잃고 신경질이 차 올라 글씨까지 험해졌을 때,
만년필을 쓰면 다시 글씨의 가로와 세로가 든든한 틀을 잡으면서 나도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만년필을 쓰다보니 종이까지 따지게 됩니다. 농담이 묻어나는 풍부한 잉크흐름의 몽블랑을 기분 좋게 받쳐줄 수 있는 것은 - 제게는 - 90g/m^2에 매끈한 질감을 가진 clairefontaine 뿐입니다.
관심이 지름을, 지름이 지름을, 지름이 지름을... 낳습니다. 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