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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울 회사는 시계차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저의 기계식 1호를 자랑하고 싶은데
대놓고 자랑하면 유치할 것 같고. 어떻게 말을 꺼낼까 궁리하다가.
직원에게
" 너 시계도 종족이 있는것을 알고있냐?" ( 저희 회사가 게임 회사다 보니 이해가 쉽도록)
"엣 그게 먼데요"
" 니가 차고있는 시계랑 내 시계랑은 종족이 달라" 라고 슬쩍 유도를 하여
이러쿵 저러쿵 설명을 해줬습니다.
뒷쪽의 무브먼트도 보여주면서 " 저 안쪽에 팔딱팔딱 뛰는 저것이 심장과도 같은거야 "라고 괴변을 늘어놓았는데
별 반응은 없더군요 - -;
오히려 옆에 있던 여직원이 신기해 하더라는 .
오늘 오전에 청담동에 있는 모 시계점에 구경 갔다왔습니다,
군침도는 메뉴들이 참 많더군요.
특히 제 눈을 잡아 끄는 몇가지는 ( 프레드릭 콘스탄트? , 진 , 헤밀턴 ) 요 세가지 였습니다.
에포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좋은시계를 보면 명화를 보는듯이 그냥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군요.
문득 생각이 드는것은 분해소제를 해주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디서 분해소제를 하시는지?
아 어젯밤 티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왠 시계관련 다큐를 하더군요
원자시계내용도 나오고 "윤초"라는게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하긴 윤년도 있으니 윤초도 있겠지만..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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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오버홀??하지않았지요. 그래서 하게된다면 구매점에서 하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시계~~~~ 요즘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하면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착용할 생각 조차 하지 않고 관심도 당연히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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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10.06 22:32
저는 보통 그냥 명품수리점에서 합니다........ ^&^ -
폴투기즈
2007.10.06 22:48
전 예지동에서~~합니다. -
윤초. ㄷㄷㄷ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물론 원자시계 같은 애덜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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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단,,시간이 걸려도 센타에서 어느부분이 문제인가,,어느정도의 금액이 소요가되는가를 먼저 살핍니다,,,(요게 의외로 시간이 걸려요,,스와치와 리치몬드가,,비교적 운좋으면 하루만에도 가능하고,,일부 질나쁜(불가리??) 브랜드는 10~15일정도가,,(견적만,,)걸리는 경우도 있으나 가격차가 크지않다라면,,가능한 센터를 이용하구요,,가격차가 크다면,,그동안 알고지내왔던,,몇몇군데를,,돌아서,,그쪽에서 해결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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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검사
2007.10.07 17:17
우리 회원님들 오버홀 하기전에 아마 분양 보내실듯.... ^^ 그러곤 또 입양... 또 오버홀 전에 분양.... 또.... ㅋㅋㅋ -
cr4213r
2007.10.08 18:42
쿼츠, 오토, 매뉴얼 ▶ 프로토스, 저그, 테란 ???
테란이 가장 콘트럴 하기 귀찮으니까 메뉴얼 와인딩?? -
4941cc
2007.10.09 11:37
압 씨알님... 저 프로토스 유전뎅~~~ -
파리웟
2016.04.29 11:33
전 분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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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웟
2016.04.29 11:33
전 분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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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웟
2016.04.29 11:33
전 분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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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웟
2016.04.29 11:33
전 분당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