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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랑게 시계를 무심코 검색했더니..
그나저나 전에는 10만원짜리 시계 하나 사면서도 며칠 고민하다가.
이젠 30만원하는 시계를 보면 "어.. 이정도면 참 착한가격이군" 이러고있습니다.
단위가 점점 올라가고 무감각해지는것이
어느날 덜컥 큰거 지를까 두렵습니다 --;
저는 뭔가 삘이 꽂히면 스스로 세뇌를 시키거든요.
"이거 차면 일이 잘될거야" " 이거 지르고나면 미련이 사라지겠지, 얼른 사서 번뇌에서 벗어나자" 등등..
그렇게 지르고 나면, 해소가 되느냐 . 지를것은 또 생기더군요 .
게시판 어딘가에서 본 금단증상이란 말이 어느때 보다 와닿는 요즘입니다.
손목에 뭐라고 차고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담배 금단증상 처럼 뭔가 허 하고 불안합니다.
중증인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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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9.29 17:46
큭....................... ^&^ -
카발
2007.09.29 20:57
울랄라,.. " 랑에 " 를 치셨어야졍 .... 그러면 뭐라 나오냐면 @@ -------------------------->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다 ( 두둥) -
Tic Toc
2007.09.29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발님때매 미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은빛기사
2007.09.29 23:53
고차원의 유머입니다,,,,,,,,아주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
4941cc
2007.09.30 01:26
하하하 시계를 지르는 것도 지르시지 않는 것도 모두 번뇌입니다.
저는 지른 후 '다음 단계의 번뇌'에 빠지는 걸 선택했습니다. -
대니얼
2007.09.30 01:46
허걱 저는 '죄네'로 검색했더니만 - - - - - - - - - - - - - - - - - - - - - - -제대로 나오네요... 썰렁 썰렁 -
pukipuki
2012.01.04 01:48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