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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실패와 도전의 반복이 거듭되고.. 마침내 새롭게 마음을 먹고 금연에 돌입한지 3일째 되었습니다..
아직 금연후 술자리는 없어서 딱히 어려운건 없네요 ㅎㅎ
군입대후 피웠으니까.. 딱 4년정도 피웠네요..
뭐 금단현상이라던가.. 심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참을만 하네요.
참으면서도 .. 지금이라도 끊어서 다행이라는 자기위안을 많이합니다.
금연후 생활이 좀 바뀐거같아요 ..
몸이 많이 졸려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침대에 누우면 한 1시간은 뒤척거리다 잠들곤 했는데..
금연후엔 누우면 바로 곯아떨어지니. ㅎㅎ 저야 좋긴하지만..
아무튼 타임포럼 회원님들도 금연하셔서 웰빙한 삶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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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입대해서도 안피웠습니다. 행정병이라 스트레스 오방 * 10000 받았기 때문에 스스로 한번 피워 볼까 생각도 했고, 고참들의 유혹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예 손 안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 제 친구도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가까히 안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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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2007.09.07 17:11
헛! 정말 부럽네요....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금연해야지 하면서 시도하기가 겁나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_-;; -
톡쏘는로맨스
2007.09.07 18:56
저도 담배를 아예 시작을 안해서 행복한 경우입니다........대신이 살이 와방 찌네요..........ㅜ ㅜ -
술조심 하세요,, 한번에 무너질 수 있슴다 ㅠㅠ 술이 담배의 숙주 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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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킬
2007.09.07 21:49
담배 끊은지 3년 됐는데, 아직도 가끔 땡길 때가 있습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평생 참는 거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까진 단한번도 담배를 끊으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다만 그로인한 피해는 충분히 인지하며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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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2007.09.07 23:31
ㅎㅎ 묘하게 시기가 비슷하네요. 저도 금주들어 담배를 참고 있습니다. 참 오랫동안 여러 정이 들었기에 정을 때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일년여 참다 실패한 경험이 2번 있기에 이젠 마음 단단히 먹고 떠나는 날에는 깨끗한 몸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
헉.;; 한순간에 무너지지 마셔요~~ 저도 요즘 비염에 목감기에 기관지가 약해져서.....잠시 안피워볼까 합니다..허허
님도 저도 화이팅^-^ -
1mg
2007.09.08 11:58
10년째 물고 있습니다. 후아~~ㅠ.ㅠ 담배 한개피를 태우면 뇌가 3년을 기억한다더군요...뇌가 제 안티인가봅니다. 머좀 외울려고 하면 다잊어버리고~!쓰잘데 없는건 잘도 기억한다는~~후암~! -
귀가 간지러
2007.09.09 13:13
저도 담배 끊은지 5년 됐습니다. 술자리나 어떠한 담배 환경에서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젊은 여성분들이 담배 필때면 왜이리 땡기는지....^^;
여성분들은 특히 담배를 맛있게 피시는것 같습니다.^^ -
나르디엔
2007.09.15 17:27
저도 아예 배우지 않아서 그리고 담배냄새를 넘 시로라해서 안피우기를 넘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네프로
2007.09.19 10:59
끊은지 9개월 됩니다, 대학입학후 배웠다가 이제사 끊네요. 하루 한갑정도 1mg 짜리 피워대고 심할때는 두갑까정.. 1월 겨울날 아침 담배사러가기 귀찮아서 끊었습니다.. 너무 쉽게 끊어 술자리서 한두대 피는데 그외자리선 절대 안피구요. 근데 술자리서 한두대 입담배도 나중에 버릇 될까봐 아예 안피려구요 -
RakimR
2010.02.07 15:48
삼일째 후덜덜 -
pukipuki
2012.01.04 01:46
헙... 나도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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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d130
2012.07.02 02:0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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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d130
2012.07.02 02:03
3일의 힘이 이렇게 클줄이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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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d130
2012.07.02 02:03
와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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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싶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