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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 울궈 먹는것 같습니다. 스위스 두번 갔다오면 아예 도배를 할 것 같습니다. 껄껄껄. 이 이정표는 요즘 제 머리속 같습니다. 무엇으로 주제를 잡아야 할지 갈팡질팡입니다. 껄껄껄.
바젤 월드가 개최된 바젤에서 SIHH가 개최되는 제네바로 이동하면서 잠시 외유를 갔었습니다. 스위스 다녀왔는데 알프스 한번 보지 않고서 어찌 스위스를 말하겠는가 하는 생각에, 주말을 맞이하여 알프스 언저리라도 구경해 보고자 인테라켄으로 향했습니다.
그리하여 고고 씽하게 됩니다.
부쉐러의 모습. 점심시간이라 문 닫고 식사하러 간 모양입니다.
시계 말고도 메이커에서 나온 쥬얼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신혼여행 코스로는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껄껄껄.
여성용 위주로 전시된 파텍 필립. 컬러풀한 스트랩의 아쿠아넛이 눈에 띕니다. 남성용은 샵 내부에 진열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블랑팡.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브랜드지만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시계샵을 구경하고 나니 인터라켄의 끝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동을 위해 열차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뽀나쓰입니다. 쿠허허허헐.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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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6.13 16:18
개지지님 사진빨 잘 받았네요. 알라롱님 한 등빨하시는군요.............마지막으로 어깨가 떡 벌어진 완소녀 멋지네요....... -
완소녀....인겁니까. 쿠허허헐. 완소녀에 충격먹어서 사용기 뽀인뜨 안드릴꺼에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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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6.13 16:58
예전 어떤 분께서 모자이크 제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셨던 것같은데...
인터라켄가셨는데 융프라우 요흐는 안올라가 보셨나봐요... -
날마다백수
2007.06.13 17:09
거 참 .. 볼만한게(??) 많은 곳이군요...
뽀나쓰는 이쁘게 핀 꽃이라 믿는 1人 입니다....^^;; -
만두
2007.06.13 17:20
그곳은 공기가 맑은가요?너무 맑아보여요.....^_^
사진이 선명하게 나와서 그런가...-_-;;;;; -
헌터
2007.06.13 17:41
아! 이런 내용의 글 넘 좋습니다. 잼있어요~ 남은 사진과 이야기들 더 올려주셈. -
고물상자
2007.06.13 18:55
저역시 분명 갔다왔는데 생각이 가물가물... 불과 몇 해 전이건만... 아직은, 아직은 20대인데 벌써부터 큰일입니다. -
유노윤호
2007.06.13 19:25
순간 쇼윈도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고싶었던 건 저 뿐인겁니까 ㅡ.,ㅡ;; -
파텍좋아
2007.06.13 22:06
파텍의 커프스도 참 맘엔 들지만....그놈의 가격이...파텍의 시계가 커프스 가격 같았다면 시계 몇개는 샀을텐데..ㅎㅎ
스위스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말이죠...물론 시계사러는 말고..아, 그럴일은 없지만, 스카이문 뚜르비용사러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ㅋㅋ -
bottomline
2007.06.14 04:28
헉......... 제가 죠아하는 헬렌 헌트인 줄 알았삼..................... 입흐당당당..................ㅋㅋㅋㅋㅋㅋㅋㅋ ^&^ -
스위스 두번이나 갔지만 여기를 못가본게 아쉽네요...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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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님의 얼굴은 이미 공개되지 않았습니까?? 필립듀포와의 인터뷰때 개지지님 옆에서 카메라 들고 계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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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2007.08.14 21:57
두 분의 옆 모습, 뭔가 진지모드입니다. -
스위스 꼭한번가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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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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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1017
2013.03.30 13:00
멋진 사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