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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해지고 시간이 많이 생기면서 카페와 포럼에 들어오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이놈의 눈이 쉴틈이 없네요..
너무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은 이것도 사고싶다.. 저것도 사고싶다... 계속 사고 싶다는 생각뿐... 일도 안됩니다..ㅠ.ㅠ
2주만에 그랜드세이코와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를 질렀는데.. 와치홀릭에도 글을 올렸고 이곳 장터에도
글을 올렸지만 파노매틱루나 아니면 지오그래픽을 다시 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병이네요..
잠시 카오디오에 빠져있을때도 단시간에 나름 하이엔드로 끝을 보더니만...
요즘 눈에 들어오는 시계들은 하나같이 비싼것 뿐이니..
오죽하면 예전엔 너무 비싸서 관심외에 있던 랑게까지 이베희여사댁이나 기타 사이트등에서 보고 있는 저를 보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ㅎㅎ;;
아무쪼록 하나만 더사고 절에나 들어가야 할라나 봅니다.. 지름신좀 막아보게요...^^;
그럼 즐거운 금요일 저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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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3.02 19:53
그럴 땐 완성품 시계만 보지 마시고, 무브 공부로 방향을 선회해 보세요. 돈도 안들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
알라롱
2007.03.02 19:57
푸호홋. 하나만 하나만 하다가 한 30개 질러본 인간이 있습니다.
<- 바로 이 넘입니다.
뭐 팔고 사고 한거지만 말이죠. 훗훗. 랑게까지 보고 계시다면 GO말고 랑게로 끝을 보시죠. ㅋㅋ -
radiant17
2007.03.02 20:10
클래식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고 싶은데 막상 그렇게 안되네요.. 앞으로 노력해봐야죠.^^
알라롱님... 저도 사고팔고 한걸로 하면 25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랑게는 살수 있는 형편이 안되는데도 보고 있어서리 놀라고 있는 겁니다..ㅎㅎㅎ
GO로 대신해봐야죠..ㅋ -
톡쏘는로맨스
2007.03.02 22:47
대단하시네요..........쉬엄쉬엄 하세요. ^ ^ -
radiant17
2007.03.02 23:13
로맨스님... 로맨스님에 비하면 보잘것 없죠.. 와홀의 구라님 맞으시죠? 제 어찌 로맨스님의 지름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
Kairos
2007.03.02 23:40
한달에 3개이상 질러보지 않은자 구라님앞에서 지름을 논할수 없나니.................
경상도 노래ㅂ ㅏ ~ㅇ 초토화 작전의 주인공이시기도 하죠. -
요시노야
2007.03.03 03:11
헛...갑자기....정녕 타임포럼이 발을 들여놓아선 안될 곳이었던가...라는 생각이 엄습하네요....
전 이러다 정말로 신장팔아서 시계살 것 같습니다....
그리도 무시하던 섭마를 종류별로 구비하고 싶단 욕구가 말그대로 "치밀어" 오르고 있습니다...
한달에 하나씩 카드 한도대로 긁어말어 매일밤 고민합니다.
-
pp
2007.03.03 05:44
요시노아님//
음.....사람의 장기는 소중한 것입니다.....부디..진정하시길..
이것이야말로 TF의 폐단이 아니고 무엇입니까?ㅠㅠ
제발 뽐뿌좀 그만.........으악!! -
톡쏘는로맨스
2007.03.03 10:59
노래방은 제발.....ㅜ ㅜ..........마눌님이 알면 클납니다..........ㅋㅋ -
Tic Toc
2007.03.03 16:54
아하 드디어 톡로님의 약점발견. 노래방 굳굳 -
링고
2007.03.03 18:24
TF에는 콩팥 2 개 가진 분이 별로 없다는 괴담이.... ㅋㅋㅋㅋ -
radiant17
2007.03.04 01:18
노래방에 어떤 비밀이 있기래... 알려주세요 개지지님..^^ -
avis
2016.06.30 12:32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