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품 시계 본 적 있으세요?

요즘 가품 퀄리티 장난 아닙니다. 특히 파일럿 쪽은 문자판이 단순해서 작정하고 만들면 뒷백 따기 전까지는 모르죠..

하지만 가품은 가품일뿐입니다.

전 예전에 선생님한테 이런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사고 싶은게 있으면 이미테이션 제품 사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돈벌어서 사라

 가품을 사면 허영심만 가득해지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진품을 사면 자신감과 능력이 가득해진다'

예 예 저도 짐 열심히 돈벌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ㅎㅎ

휴~~~

타포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타포 중고거래를 하며 의심스런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타포에서 이중 아이디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매물 등 우선 조심하시고 

사진이나 정보만으로 실물이 있다고 믿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심지어 제게 남의 사진으로 구매를 유도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버젓이 지금도 활동하시구요)

아무래도 시계나 사람 이력을 잘 보시고 정품 확인 절차를 거칠 수 있는 상황이 되시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렉스나 파네라이는 가품이 정말 잘 나오는데 다른 브랜드들도 이제는 비슷한 수준으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참 쉽지 않습니다!

자기가 소유해 보지 못한 시계는 정교하게 가품으로 만들면 구분이 정말 힘들죠

중고 구매를 할때는 보증서 시리얼 번호와 시계 시리얼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등의 철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파네라이 000 005 마크 16 17은 가품 정말 많습니다. 솔리드백 시계들은 아예 대놓고 차고 다니더군요. 

어딜가든 문제들은 생기기 마련이죠. 본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이력아니면 구매 안하는게 답입니다. ^^

이런얘기하면 또 끝도 없기에 그냥 웃어넘겨야죠..

제 주위에도 짭을 차고 다니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위블로짭인데 그냥 이뻐서 샀다고 하네요. 뭐 할말은 없습니다....위블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니..

맞아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거죠ㅎ

자신만의 만족이랄까.

가품은 가품일뿐이죠

하지만 자기만족감은 잘 모르실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그분은 진품을 하고도 아마 속았던 분들께는 가품이라고 생각하시게되겠죠..

저는 그런 이미지때문에 아예 명품 못하고 다닐바에는 가품은 절대로 안하고 답니다..

가끔씩 벨트나 이런것들은 않보이는데것은 하고 다니기는 하지만 말이죠..

보이는곳은 절대로 가품하지 않습니다..

나의 이미지...만들어가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풀셋에 정식스탬핑 잡혀있는게 마음이 편한거같습니다

그런데 요센 가품도 케이스 & 시리얼도 조작되서 나오니 더 주의해야겠어요

선배님 눈치 보여서 가짜라고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직장 상사 눈치 보여서 종종 그런일이 벌어진다고 하던데..ㅎㅎㅎ

저는 제 시계를 알아보는 직장 동료들에게는 전부 가짜라고 이야기 합니다. 돈에 민감한 자리에 있다 보니 쓸데없는 소리 듣기 싫더라고요

제가 좀 저렴하게 하고 다녀서 그런지 주위에서 '그거 진짜냐'는 소리를 가끔 듣습니다. 그러면 그냥 웃습니다.

어떻게 해석할 지는 본인들한테 달렸겠죠. 너무 원칙적인 얘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저는 그 후배분이 고수가 아닐까~? 에 한표!!

타포를 진정 모르신다면...재야의 고수정도로ㅋ

조직의 눈치학상 가품이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ㅎ

중고 거래시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봐야겠네요. 

가품은 어디가지나 가품일뿐,,,

진품을 못쫒아 가지요.

아무리 잘 나와도 가품은 가품이죠 ^^

결국 가품은 가품이더라구요..

일반 동대문 노란지붕에서 파는 10만원대 시계는 티가 많이나는데 나름 퀄리티있는 50만원대 가품은 자세히봐야

티가 나더군요. 여자분들이 짝퉁백을 사듯이 남자분들도 짝퉁시계사는 분들도 꽤많을겁니다.

가품도 퀄리티 우수한거는 전문가 아니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가품이 너무 잘 나옵니다...ㅠ 확실한 이력과 직거래가 답인듯 합니다.

가품시계를 스스로 가품이다라고 말하면 뭐 상관없지만 진짜처럼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조잡한 가품이 아니라면, 전문가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죠~~

요즘 정말 짭 퀄리티가 ㅎㄷㄷㄷ 합니다....오메가 PO나 로렉스 섭마는 유심히 봐도 구분히 안갈정도 입니다.

요즘은... 정말 전문가 아닌이상 구별 못합니다.

구별 할정도면 시계를 무지 사랑하는 분이어야죠~~ㅋㅋ 일반인들은 100이면 100 다 모릅니다. 허접한 가품도 있겠지만 그건패스이구요 ㅋㅋ

저역시 론진 마콜 문페가 가품으로 나온다고 충격받았습니다 ㅋ 솔직히 사진으로만 봐서 제 진품이랑 비교를 해봤지만 ㅋㅋ 전혀 구분이 안돼더라구요~

무브 로터 쪽 각인만 틀리고 동일 하게 보여지더군요~ 사진으로 봐서 모르겠지만... 순간 정말 구매해서 대조 해보고 싶고 백화점을 가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제가 볼때는 정말 차이가 없었으니깐요 ㅠㅠ 좌절도 조금했어요~ 1/10 가격으로 살수 있다니... 라고~~ㅋㅋ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ㅋㅋ

아마 타포 회원님들도 가품을 구분 하기는 싶지 않을듯합니다.

진품으로 고고~

시스루백 시계만 거래하심이 좋을듯해요.  그건 확인 이라도 되죠.

가품을 차면 시계를 찬 사람이 가품이 됩니다 ㅎㅎ

무섭네요 ㄷㄷㄷㄷ... 첫번째 분 말씀 정말 멋지십니다. 허영심과 자신감의 차이

와우. ㅎㅎ

저도그래서 거의 대부분 시스루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