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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다름이 아니라 예물시계로 롤렉 요마1 청판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보니까 예물시계는 노년이 되어서도 차기 쉬운(?) DJ 등을 많이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와 체면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긴 한데
만약 60살 잡순 어르신 손목에 청판이 안 어울리는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
세월이 어떻게 되든 예물은 예물로써 가치와 의미가 있으니까요..
타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청판 앞에 나이는 없다..
아니면 요마 청판은 애들(?) 용이다..
즐주말 보내세요 꾸벅~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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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9.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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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09.29 11:11
요마 청판의 색감이 그렇게 튀는 느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들었을 때 못찰 시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요마 콤비를 예물로 들이긴 했는데 그당시 청판이 있었으면 청판 들였을 것 같아요. ^^ -
EMINEM
2013.09.29 11:53
본인이 좋으면 충분히 차도 된다고 봅니다. 너무 다른사람눈을 의식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청콤있지만 죽을때까지 찰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더라도 외모나 옷차림이 멋지다면 오히려 멋쟁이 소리 들을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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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3.09.29 12:23
롤렉스는 나이초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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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9.29 12:35
전에도 다른분께 말씀드렸지만 나이들었을때 젊은 느낌의 시계차는게 너무 멋져보입니다~!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청판못차는건 정말 아닙니다.. 로렉스는 평생차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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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13.09.29 12:58
나이 들어서 차셔도 별로 이상할것 전혀없이 오히려 멋있을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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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lee
2013.09.29 13:19
저도 나이드신분이 DJ은판보다 청판 차고계시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청판정도면 무난하지요 나이랑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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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33
2013.09.29 14:08
평생 차셔도 될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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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3.09.29 16:45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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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2013.09.29 21:40
롤렉스는 세대를 초월하는 브랜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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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이
2013.09.29 22:52
나이에 상관 없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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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3.09.29 23:08
글쎄요, 나이보다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을까요? 로렉스의 전 라인은 세월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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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양
2013.09.29 23:12
제가 느끼는 일반인 관점에서 봤을땐 쪼금... 차기엔 뻘쭘한 감이 있긴 합니다. 늙어서도 젊은 이미지를 풍기는 분이라면 나이 상관 없이 괜찮아 보이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치가 안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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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82
2013.09.30 10:07
단순한 답변입니다만...
청바지를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와 같은 질문인것 같습니다. ㅎ
예전에 청바지는 20대 30대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70대 할아버지 들도 입으시니까요...
개인차 입니다만....나이에 상관 없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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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dd
2013.09.30 10:09
파랑이 아니라 권색(?) 이여서 상관없지 않나요? 오히려 노년일때 더 센스있어보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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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2013.09.30 14:47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스타일 있으신 노년분이 착용하신다면 더 없이 멋있어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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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9.30 17:24
저도 충분히 나이 들어서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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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빠
2013.10.07 10:42
나이드신분들 많이 차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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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문
2013.10.25 16:59
영화배우들처럼 멋지고 스타일 있으신 나이 드신분들은 잘어울리지만 일반인이 차기에는 확실히 청콤보다는
DJ가 더 잘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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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2014.01.08 14:46
유럽가서 고속도로에서 보면 2인승 오픈 스포츠가 대부분 노인분들이 모십니다..
참고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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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2015.03.10 02:12
평생 타셔도 될거 같은데요
차라리 20대에 차기에 좀 부담스럽지 않을가요.
사실 나이가 아주 상관 없지는 않은데.... 저는 60대 중반 되는 식당 사장님께서 착용하고 계신것 봤습니다... 좀 튀긴해도 멋쟁이로 보이시더라구요 ~
사실 주위에 청판 찬 나이드신 분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더 그런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