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청약 관련 질문 해도 될까요..?

음,,,,청약 불가능합니다......

기본 청약 순위가 있어야 하는데,,,,,,1회 불입 후 청약저축을 하지 않으셔서,,,,,,

참고로 청약 필수 조건을 좀 더 공부 하심이 좋을 듯 하구요~,,,,,,

청약저축은 최소의 필수 조건입니다......2년 간 지역 예치금 이상 불입시 1순위 이구요~~

저축개념이 아닌 자격요건이고요,,,음,,,,,해지해도 자격상실이고,,,

저축이 아니라 그냥 예치금 정도 묶어두는 의미입니다....

지역별 예치금 자체도 아주 오래전 계약금 수준이었던 몇백만원에서 유래 되었구요...

암튼 질문을 하셨으니,,,,,,답합니다만,,,,

부동산은 본인의 거주지나 근무지 등,,,,여러가지 조건을 보셔야하고,,,,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나 갔고,,,,,(물론 상가나 수익부동산은 예외지만,,,)

재테크나 부동산의 제1 원칙은,,,,,,

"본인이 잘 아셔야 한다",,,,입니다...... ^^

본인 알지 못한 채 누가 좋다고 알려줘서 돈벌고 성공할 것 같으면,,,세상에 가난한 자는 없을 겁니다~^^

주식, 보험과 펀드, 부동산 등 재테크는 ,,,,,본인이 모르시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 시점에 궁금한건 물량이 넘치는것같은데 막상 집을구하려들면 매물이없는지 이해가안갑니다...ㅠ

저희 장모님이 이사를 가시려는데 집사는건 아까워 전세를 알아보다지쳐서 결국엔 사셨습니다..지역은 금호동이구요..

정말이지 전세가없어요....(서울만 그런건가요..)

집이 넘쳐나도 전세를 안 놓더군요.

주변에도 보면 집 세게주면 수리나, 관리가 안돼 골치아프다고 그냥 속편하게 매물로 내 놓더군요.

전세 물량이 모지란 건 현재 거주 목적외에 집을 가진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기 때문입니다.

"절대 다시 부동산으로 돈벌긴 어렵다. 빨리 처분할수록 유리하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전세로 내놓았던 집을 매매로 내놓았는데 감감 무소식... 전세로 달라는 사람만 넘쳐나고...

와이프 왈 "지금 못팔면 담보설정해서 쓰더라도 일단 계속 매매로만 내놓겠다" 는 군요...

거주 목적으로 구매를 하신다고 하시더라도 과연 이 가격이 거주목적으로 구매하기에도 적절한가를 꼭 심사숙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있고,

그래서 전세 수량이 모자르니 올려주고라도 재계약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니 나오는 전세수량은 더 적어지고....

이런 사이클이 아닌가 싶습니다..ㅜㅜ

저도 내년 4월이 계약만료인데 어찌될지 걱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