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사이에 뒤늦게 파네라이 유행인가요???

저도...뒤늦게 파네라이를...^^;;

물론 저는 유명인은 아닙니다...ㅋㅋㅋ

전 훨씬 이전에 파레나이를...유명인이 아닌관계상...

저도 처음 시계생활을 할때만 해도 파네라이는 전혀 구매할 의사가 없었는데..지금은 예뻐보여서 큰일입니다..ㅠㅠ

요즘 파네라이 인기가 굉장히 급상승하는거 같은데 파네라이를 좋아하는 저로선 오히려 기쁘지가 않습니다... 안그래도 적게 생산하는데

찾는이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를지도 몰라서 슬프네요 ㅋㅋ;; 아직 하나밖에 없는데...

유명인들이 많이 착용해도 페이크 제품만 늘어날 것 같네요 ㅠ 

가격인상+훼이크!

뭐 이정재 이서진 이런분들이 차시는건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드래곤 같은 아이돌만 안차고 다니면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파네는 로렉스 다음으로 짝퉁이 많은 브랜드였으니까요ㅠㅜ

이번에~ 꽃보다 할배에서도 이성진씨가 슈오 차고 나오다가 파네나이 차고 나오더군요

음음...아이돌만은 정말 피하고 싶네요..

근데 슈퍼주니어에 시원이 전에 차고나왔더라는..

예전에도 많이 착용하지 않았나요......?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정말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ㅎㅎ

파네라이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건 흔히 볼 수 없고 남들이 못알아본다는 장점이 있는 시계였으니까요 

저도 매우매우 반갑지않습니다..  물론 시계를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일반인들은 그냥 패션시계로만 봐주기 때문에 정말

시선에 대한 부담이 없고, 아는사람들만 아는 프라이드가 있기때문이죠. 그냥 유행이 되어버리는 흔해빠진 "패션"시계는 원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가품보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파네라이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죠

파네 만세!!

예전에 상해가서 짝퉁사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땐 저게 뭐여 진짜랑 가짜랑 뭔 의미가 있어 아무도 모르는 브랜든데.. ..

그랬는데..  그랬는데.. 웨이팅 하고 기다리는 나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