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희대의 개 뻘짓을 해버렸습니다...

악어가죽인데. 색깔이 벗겨 졌다구요?

ㅡㅡ

염색이어서 벗겨지지는 않을텐데요?

혹시 가품.......? ㅜㅜ

색깔이 벗겨진다고요?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ㅜ.ㅜ 의심해 봐야 하지 않나요 염색이 그 정도도 안되서 나온다면 이상합니다.

엘리게이터 밴드 염색이 스카치테이프 정도로 벗겨진다는 처음 알게된 사실이군요-_-;;;;

7월초에 장터에서 23만원에 리오스 카너서 제품 파시는거 산거고요..

와치캣에선 30만원이 넘길래

싸서 샀다가 가을이라서 이제 막 끼려고 한건데요 ㅜㅜ

저 말고도 여럿 사셨던데...

근데 가품이라는 증거도 없고 ... 구멍도 뚫어버렸고...

어케 대처를 해야 할지 ㅜㅜ

색깔이 벗겨진게 아니라 스카치 테잎때뮨에 가죽의 코팅이나 미세한 표면이 뜯겨 나간거 같은데요..

저도 사진이 궁금하네요^^

동남아 악어라 품질이 안좋은건가요...애도를...

스카치테이프에 염색이 바랬거나 벗겨진거라고 친다면... 정말 말도 안됩니다.

소가죽을 예를 들어 스카치테이프가 오랫동안 발라져 있어 잘 떨어지지 않아 손으로 때밀듯이 밀어 없애도 가죽색상에 거의 변함이 없는데 잠깐 붙혀 둔거에 악어가죽이 그렇게 벗겨지는건 정말... 안습니다.

제생각엔... 사기당하신거 같습니다...

사진이 궁금합니다!!

저 쓰는 스카치 테입 옆 마트에서 산건데.. 점착이 너무 약해서 짜증나는데..

그 반대 이셨군요. 

그래도 기운세요.

제가 있으니깐요.

저 첫 줄질하고 빼 놓은 재칠줄을 지퍼락에 넣어두고..

그 지퍼락 비닐봉투를...

와이프님께서 꼬맹이 과자봉지 빵봉지와 함께 버려 버리셨습니다.

아주 비싸진 않지만, PO 브레이슬릿입니다.

바꾼줄은 옥이네서 2만원인가 준것이구요. 

기운내십시오~~~

가품인지 아닌지 일단 확인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웬만한 스틸값이군요..........................

아  정말 짜증나겠군요   ,,

너무 약한거 아닌가요..ㅠㅠ

반품요망!

음... 제 생각은요... 저도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악어가죽 스트랩(리오스 포함) 및 일반 소가죽 또는 러버스트랩을 사서 써봤는데요. 결론은, 사제 스트랩들 품질이 저한테만 유독 불량이 모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엉망수준이었습니다. 러버 코팅된 십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들도 실착용 이삼주만에 가장자리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고, 소가죽에 악어무늬 프레스된 녀석들은 역시 실착용 한달 미만에서 가장자리에 색이 바래져서(예를 즐면 네이비 스트랩이 허옇게 색이 뻐져버리는...) 흉하게 되기도 하구요. 악어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가장자리 색 바래는 현상은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글쓴이 님처럼 스카치 테이프를 붙인다면, 제가 써본 제품들 내구성으로 봤을 때 컬러가 벗겨지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이상, 제 주관적인 사용기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품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흠...벗겨졌다는 부분에서 이미 가품아닌가요? 염색이 이상해 졌다도 아니고...

아예 가죽이 분리가 됬다면 모를까...벗겨졌다라? 

진짜 사진이 궁금합니다. 악어 가죽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