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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시계줄 어느정도 타이트하게 차시나요? 시계관련
매장에서는 오토매틱시계는 타이트하게 차는게 좋다면서 새끼 손가락 들어갈 정도로 맞췄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 많이 답답하네요. 땀도 많이 나고...
회원님들은 어느정도 타이트하게 차시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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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살사
2013.08.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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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3.08.21 11:14
스틸케이스와 스틸브레이슬릿의 경우는 무게가 좀 되어서 약간만 헐렁해도 시계가 돌아가거나 용두부분이 손등을 찍어서
매장에서 가르쳐 준데로 타이트하게 차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럴경우 시계 무게의 압박과 날 더움으로 좀 답답함이 느껴질겁니다.
뭐 자기 취향대로 차는거죠
저같은 경우 글쓴분과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오메가는 아니지만 티타늄케이스와 티타늄브레이슬릿 시계를 찼더니
적당히 무게감으로 인한 압박감이 덜해서 타이트해도 괜찮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전 스틸케이스및 스틸브레이슬릿 시계는 다시 못돌아갈거 같습니다.
뭔가 편안함에 길들여졌다고 해야하나
그나저나 시계 굉장히 이쁘네요 검판다이얼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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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3.08.21 12:09
저도 새끼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요^_^
이 정도로만 차도 가끔 시계가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더 줄이면 답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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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3.08.21 13:18
전 섭마를 새끼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남겨두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땀차거나 더우면 버클안쪽 밴드 길이를 조절해서 살짝 늘려서 차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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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엘
2013.08.21 13:57
매장직원 말대로 타이트하게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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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필승
2013.08.21 17:46
전 타이트하게는 안 차구요, 새끼손가락이 널널하고 편하게 들어갈 정도로 찹니다.
저도 처음에는 돌아가는 것이 싫어서 타이트하게 찼었는데, 답답함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땀띠도 조금 나는 것을 경험한 후 절대로 타이트하게 차지 않습니다.
고급시계든 패션시계든 편하게 차는 것이 팔에도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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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잎
2013.08.21 23:28
정석은 타이트 하게 차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지만, 편한대로 차는 거죠 ㅎㅎ -
사이공 조
2013.08.22 00:16
저도 그정도로 조절하나 땀이 차실정도면 아주 조금더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저두 새끼손가락 들어갈정도로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