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타시는분들 다 저랑 비슷한가요...ㅠㅠㅠ

속마음 그대로 현기차 욕하고싶으나.. 한국인 이라는 애국심이 남아있어서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하겠구요...

다만,, 저의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차를 살때는 무조건 현기차 못사게 합니다...이제 예전처럼 가격 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름 생각하시고 구매한 차량인데 뻥연비에 차는 무겁고...

현대 감사실에 민원 제기하세요.  "난 속았다 차를 바꿔 주던지 배터리를 무상처리 해주던지" 이런 식으로요...

더 강하게 어필 하시면 환불도 가능 할겁니다.

C.R. 처리로 유도하세요.

현기의 경우 시제품은 대부분 Defect(내부결함)가 조금씩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국내시장에서 어얼리어답터들이 시승한 후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런 부분을 1년쯤 수정해서 해외시장에 내보내죠.

외국에선 국내같이 봐주지도 않고 소송하거나 대량리콜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니까요.

아마 하이브리드도 12년이나 13년식은 무언가 조금 업데이트되었을거예요.

초기의 그런 상태로는 북미시장에 수출못할테니까요.

한국사람의 뜨거운 애국심을 이용하여 자기들만의 배를 불려온 파렴치한 기업이 현기차 입니다..

미국에서 조금만 문제 있으면 리콜이다 뭐다 설설 기면서.....

걍 연비 좋은차 사셔서 에너지 절약 하시는것이 이젠 더 애국 하시는 길이라 봅니다...

현기차 더구나 신차는 절대 안사고 싶습니다. 뭔 하자가 그리도 많은지 차의 완선도나 내구성은 당연히 딸리고 기본적인 테스트도 안하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내국인이 봉인가 봅니다. 외국 같았으면 벌써 리콜하고 더 짓거리 다 했겠죠~

흉기차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정보력이 강한 편인데 현기차가 내수시장을 여태 해온대로 운영하면 소비자들이 점점 등을 돌리게 되겠죠.

예전부터 현대 기아 신차는 베타테스트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하이브리드인데도 그렇게 연비가 안나오나요?? 차이가 심한것 같네요 ㅠㅠ 저는 아직 자차를 사지 않아서 고민인데, 고려해봐야겠네요 ㅠㅠ

그냥 이런글 보면... 현기차 .... 수입차가 좋다는건 아니지만...현기차 별로 ㅜㅜ

요즘 저는 생각을 좀 달리 해보고 있는데요....(저도 이전엔 현기차가 개xx인줄 알았어요)

이상하리 만큼 현기차가 언론/인터넷게시판등에서 엄청나게 까이거든요.  뭐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어느 브랜드든지 문제 없는 브랜드는 없을텐데요.  토요타 역시 미국에서 브레이크페달같은 정말 심각한 문제로 엄청나게 이슈가 되었고

혼다 역시 유리 트랜스미션이다 뭐다 해서 북미에서는 중고혼다는 사는게 아니라는게 정석이 될정도로 문제가 있구요.

근데 이상하게 현기차는 누수현상이네 뭐다 하면서 문제 이상만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네요.  

아무리 수출용을 더 튼튼(?)하게 만든다 쳐도 진정 별 볼일 없는 차라면 미국이나 북미시장에서도 외면 당해야 할터인데 요즘은

그와는 정 반대 현상이 나타납니다.  저도 놀랠정도로 현대차 많이 팔리고 리뷰도 좋아요.  리셀도 좋아지구요.

아시겠지만 내구성이야 독일 3사도 정말 최악이죠.

내수시장 거의 80프로 이상을 먹고 있는 기업이고 인터넷 게시판등에 뜨는 문제는 그야말로 일부분일 뿐인데 현기차가 만든 모든 한대한대가

개뿔인 마냥 매도하는건 뭔가 좀 수상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x같은 노조 등에 없고 그만큼 달릴수 있는 기업도 없을겁니다.

애국심에 호소 하는건 아니지만 현기차 욕먹는거 만큼 나쁜차는 아닌거 같구요 사실 현기마저 없어지면 내수시장 더 x같은 거지차들이

거리를 매울겁니다.  그게 더 무섭죠.. 

그냥 지나가다 끄적여 봅니다 ^^;;

제가 전문가는 아닌것을 점을 먼저 말씀드리며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

해외산 하이브리드나 일부 고연비 휘발유나 디젤차와 비교한다면...  물론 가격대나 이런걸로 볼때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보시는 분들도 대다수시겠지만

국산 하이브리드는 연비도 확연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일반 차에 비해 높다는 정도지.. 가격을 봐서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국산 하이브리드는 좀 이르지 않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보도블럭 들이받았는데 차축이 휘면서 미션오일까지 다 세버려서 미션도 타버리고 수리비가 거의 400이 나오네요..; ㄷㄷ 그냥 차가 온통 플라스틱 투성입니다. 약해도 너무 약해요. 전 범퍼나 좀 긁혔겠지 했는데 내려보니 박살이 났네요. ㄷㄷ 지나가던 경찰아저씨가 차 상태를 보더니 안다쳤냐고 물어보는데 민망하더군요. 사람이 다치고 말고 할 정도의 충격이 전혀 아니었는데 차만 박살이 났으니..;; 헐.. 공업사 사장님이 현대차 미션은 비슷한 급의 다른회사 차들보다 미션도 작데요 연비 높일려고 부품도 다 작은거쓰고 약하고 가볍게 만들어서 그렇다는데 멘붕이네요. 미션도 재생미션 쓰지말랍니다 현대껀 그냥 미션써도 금방망가지는데 재생미션쓰면 장담 못한다네요. ㅠㅠ 정말 다시 사라고 한다면 현대차는 안살텐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을 이해하고 구입하시면 되겠죠.

어느 속도구간에서 효율적인지...

고속주행시는 별 도움 없습니다.

현.기차는 중고로 고고씽 ㅋㅋㅋ

수입차는 새차로 고고씽 ㅎㅎㅎ

nf소나타 2.4 정말 신중하게 연비운전해도 7~7.5 나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엔 6~7 나옵니다. 100% 시내주행이고요.

솔직히 고속도로는 왠만한 차 전부 연비 잘 나옵니다. 현기차는 정말 시내주행 연비가 개최악입니다.

현기차 하이브리드요? 대체 어떻게 공식연비 측정했는지 모르지만 소나타, 포르테, 베르나(공공기관용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 경험해봤는데

완전 쓰레기급 연비입니다.

렉서스, 인피니티, bmw, 폴크스바겐 등 타보거나 (주위  오너친구들 말로)는 최소한 공식 공인연비에서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현기차만큰 공인연비만큰 연비 안나오는 차가 없다고 다들 그럽니다.  휘발유 차량을 말하는거고 디젤은 그나마 연비가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물론 외국차브랜드가 절대적으로 다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현기차 안탈거에요. 연비, 안전성, 기업 신뢰도 등 여러면에서 최악의 기업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5년안에 도요타나 폭스바겐하고 가격 비슷해질것 같은데  현기차 얼마나가나 지켜보고 있습니다

독일차는 자국민이타는차나 수출하는차나 똑같은데 현기차는 수출용이 철판도 두껍고 옵션도 잘되어있는데 차가격은 더 싸다는 상식밖에 상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젠가 불매되리라 기대합니다

차 이제 슬슬 오래타서 바꿀 때가 오는데 그저 걱정입니다. 

많은 의견들 보입니다...현대차를 좋게 생각하고 싶지만 고객을 우롱하는 as 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기차가 욕을 먹는건 자동차의 성능보다도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 때문이죠.

연비를 속인다거나, 결함시에 결함을 인정 안한다거나, 해외와 국내를 차별한다거나....

솔직하고 정직한 자세로 고객을 대한다면 국내에서 현기차만큼 경제적인 차가 어디 있을까요?

사견이지만 차도 문제지만 노조는 더 문제지요.

앞을 보지 못하고 절벽으로 돌진하는 노조 보면 참 한심하기 짝이 없더군요.

국산차보다 비슷한 가격이거나 조금 더 높은 가격이면 다들 수입차를 타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수입차를 타보고 싶네요.

캐딜락이나....

내수시장을 80%이상 먹다가 최근에 7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차와 외국에 수출하는 차량의 부품과 강판이 다르다고 해서 많이 까이는 것 아닌가요?

제차도 뒷휀더쪽에 차체 부식이 보이더군요. 수출차에는 아연도금 강판을 쓰는데 국내용 차에는 안써서라나 뭐라나...

외국에서는 조그만 하자에도 리콜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왠만하면 리콜 안하고 감출려고 하죠. 

미국에서 뻥연비로 엄청난 금액을 보상해줬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이탈리아 피아트가 자국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다가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하던데...

현대기아차도 이대로 가다가는 국내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 같네요.

수출용과 내수용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강판 두께도다르고 내수용은 아연도금도 안해서 페인트만 벗겨지면 녹이슬고,에어벡도 수출용은 스마트 에어벡이죠..

게다가 수출용은 10년 무상보증에 60개월 무이자할부..출고 후 사소한 문제만 발견되도 즉시 새차로 교환 해주지만, 내수는 어림없죠..

저는 예전에 소나타 샀다가 주행중에 퓨즈박스하고 전체배선이 보증기간 안에 두번이나 나가서 식겁한뒤로 현대차 쳐다도 안봅니다.

한번은 시내라 괜찮았는데 한번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들어서다 그랬는데 만일 고속도로 주행중에 그랬다면 저세상 갔을겁니다..

갑자기 불이란불은 다 나가버리고 차가 멈춰버리는 상황을 두번 겪은거죠;;

현기차는 애국심으로 타야합니다.ㅠ

알면서도 또 구입해야하는 현실이 착찹하네요..............

이젠 다른거 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