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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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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조커
2013.08.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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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13.08.09 17:32
아...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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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는 느끼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오늘 어머님께 전화 한통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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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가슴 깊은 곳에서 뭉클함이 터져나오네요.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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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은 하지만... 표현하는건 정말 어렵네요...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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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저씨
2013.08.09 18:47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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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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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어머니께 잘해드려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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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오늘 전화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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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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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코쟁이
2013.08.09 21:59
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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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니어서 실감이 나진 않네요.
그래도 아빠가 되어서인지 마음이 뭉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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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컷만 보고도 내용을 다 짐작했지만 알고도 코 끝이 찡한 것이 역시 어머님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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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전화해야겠습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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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 운동하다가 잠깐 쉬면서 이걸 보았는데 헐떡 거리면서 눈물이 날려구 하네요 늘 죄송하네요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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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가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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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8.10 09:59
울컥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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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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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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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하는것 절반만 사분의 일만 엄마아빠한테 하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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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며 추천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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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3.08.10 17:42
있을 때 잘 해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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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알면서도 왜 하지못하는 것일까요?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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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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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머님께 가야겠네요..
차로 10분거린데도 너무 가까워도 오히려 소홀해지드라구요ㅜㅜ.. -
이런 얘기를 들을때만 부모님생각나고 담날 자고일어나면 금새 잊어버릴까?
반성해봤자 또 잊어버리니 불효자임이 틀림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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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카툰입니다...
윗글의 아버지도 그렇구.... 많이 반성이 되네요...
자식을 키우면서로 아래만 보구 위를 망각한 제 자신으 부끄러워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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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짠하네요...
잘해드리고 싶은데...
항상 마음만으로 끝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땅에 계시는 모든 어머니, 아버지 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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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짠합니다..;;
아..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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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가 참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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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ooks
2013.08.13 00:4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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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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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합격
2013.08.13 23:20
정말 감동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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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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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수리
2013.08.14 11:48
시발,,,,,,ㅠㅠ 욕해서 죄송요,,,근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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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요 정말...ㅠㅠ
불금입니다~불태우는것도 좋지만.. 주말에 어머님께 전화 한통화씩 이라도 하면 참.. 좋겠네요.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