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때문에 고민하는 예비부부에게 권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우리'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같아요.

하지만 양쪽에서 똑같이 50:50으로 통장에 돈을 넣지 않으면 분쟁의 요소는 아직 남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결혼만큼은 아직도 한국은 남자들이 많은 비용을 담당하는 구조라서요

6:4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각각 집에 도움을 받게 되면 더 모호해질것 같기두 하구요

참 좋은 방법이긴한데 과연 여자쪽에서 어떻게 생각할지가 관건이내요

확실히 공기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위의 방식으로 결혼 준비를 하면 분쟁을 최소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와 비슷한 방식으로 결혼준비를 하였고 또한 부모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분쟁없이 원만하게 결혼준비를 했고 지금도 가끔 혼수문제등 결혼준비에 대한 다툼 얘기를 주변에서 들을때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았는데 하면서 흐믓해 하곤 합니다.  

마지막 붉은 글씨가 확 와닿네요 ㅠ_ㅠ

자기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딸의 가치를 사위가 해오는 집으로 판단하려는 장모가 존재하면 불가능한 방법일테니까요..

결혼당시 비용은 8(남):2(여) 로 부담하고

이혼할땐 5:5로 챙겨간다는게 함정이죠 ㅋㅋㅋ

정말 좋은 대안인데 마지막 문장이 걸리네요.. ㅜㅜ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결혼할떄 꼭 참고 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의견이십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말 많이 공감가네요.

전 딸 낳고 싶어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사실 서로에게 현실을 솔직히 보여주기만해도 많은 갈등은 해소되고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결혼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마지막 빨간색 문장이 함정이네요.

좋은글 잘 입력 했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같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같습니다..

아 그러나 마지막 문장이 ㅜㅜ

동거 문화가 얼른 자리잡혀야 해요.

저도 이렇게 결혼준비했어요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