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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2년간 수많은 시계를 사고 팔면서도 이런 문제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2주 전쯤 옆 장터에서 오메가 디버클을 구매했습니다. 딱 한번 실착했을때 자동으로 체결이 풀리길래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오메가 매장에 가져갔으나, 별다른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살에 버튼이 눌려서 풀리는것같다고
정 불편하시면 충정로 CS센터에 문의해보시라는 말만 듣고 제 손목이 살쪄서 그런가보다 원래 이런건가보다 싶어서 일주일쯤 보관만 하다가
엊그제 피오를 방출하고 섭마로 넘어가면서 같이 판매글을 올려서 판매를 완료했습니다.
근데 오늘 구매자분께서 받아보시곤 문제가 있다고 자동으로 체결이 풀린다고 AS 맡기려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전 판매자분에게 연락을 드려도 받질 않으시네요..
오메가CS 에서는 구입시기에따라 무상 AS도 가능하다고 영수증 있으면 별첨 해달라고하시는데..
전 판매자분 연락도 안되고.. 1차 구매자분이 가지고 계실지..
참 난감합니다.. 전판매자분이 이상없었다고 하면 제가 고장낸것밖에 안될상황이라..
자칫 잘못하면 저 혼자 AS비용 다 부담하게 생겼네요..
수리비용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네요..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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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어제 한 돈십만원 들어갈거 걱정하고있었는데
타포회원분들 조언받고 구매자분께서 시계방에 맡겼습니다. 만오천원에 깨끗이 고쳐졌다하시네요 ㅋ.ㅋ
전 판매자분께선 연락도 안받으시고 ㅠ.. 옆 장터에 아직 판매글 올라오시던데 흠.. 판매하실땐 친절하셨는데.. 모를일이네요 ㅠ
여튼 좋은 구매자분 만나고, 타포여러분 조언덕분에 ㅎ 잘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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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2013.07.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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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저는 그렇게 풀리는게 매장가져가서도 문제 없다길래 원래 그런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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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바로 중고거래의 Risk 아닐까 합니다.
탁공님께서도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음에도 현재의 구매자분이 A/S맡기고 탁공님께 연락을 드린 행위를 하지 않으셨으니 일단은 탁공님이 책임지시는 게 맡지 않나 하네요.. (최초 판매자가 도덕적으로 문제있음은 십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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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문제가 문제인지 잘몰랐었어요 ^^; 처음으로 쓰는 오메가 디버클이고.. 리오스 디버클같은것도 자동으로 잘 풀리는 손목이라.. 원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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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문제를 인지하셨으면 선조치후 판매를 하셨어야...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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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문제인줄 몰랐던게 문제네요 ㅜ.ㅜㅋ 역시 아는게 힘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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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잘 풀리는 경우가 있긴 한데.. 디버클 체결부분의 경우 종로만 가져가도 금방 고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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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살짝 손 보면 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쮼이 님 말씀대로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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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클은 그냥 살짝 손보면 쉽게 조치가 가는해서
비용 발생이 안 할 듯 합니다만~^^ -
디버클 체결은 종로를 가셔도 충분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우리입장에서는 복잡하지만 간단한 원리로 금방고쳐질 수도 있습니다.
CS 는 원체 유두리가 없어서 답답하실겁니다.. 디버클만 문제인데 시계해드도 계속보내라고해서 그냥... 답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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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bomb
2013.07.24 00:01
예전에 PO쓸 때 스와치CS에 오메가플립버클이 계속 자동으로 풀려서 as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이유는 버클은 소모품이라 수리는 안되고 새로 구매해야한다고 하더군요... -
yeshim
2013.07.24 11:29
안타깝지만 책임지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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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금방 수리해 주던데요 시계수리점 어디에 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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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먼저지시고, 그서류가지고 님께 파신 판매자분께 변상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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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 그렇게 하기로했습니다.
간단하게 적어주신 사항만으로는 AS비용발생시 탁공님이 부담하시는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