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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 문제 그중에서도 교육문제인거 같습니다.
비교를 위해 통일후 급격히 가난해졌지만 현재는 열손가락안에 꼽히는 경제대국인 독일의 교육법부터 올려보겠습니다.
다음은 암울하다고 할수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입니다. 이때가 2007년때 자료인데요. 현재는 더 암울하죠. 자살률도 훨씬 높아지구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나라가 너무 급속도로 성장해버려서 생긴 문제인지....
앞으론 절대 바뀔수없는 건지 걱정됩니다. 우리 어른들 부터가 너무 무한 경쟁속에 살다보니 그것들이 전부 되풀이 되는건지...
걱정입니다. 웃기 바쁘고 친구들과 어울려 그때 그 나이에만 느낄수 있는 추억들을 쌓으며 행복을 느끼기에도 모자란대
저 어린나이에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게 정말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할짓인지...
어느나라이든 그 나라의 미래이자 왕은 부자도 대통령도 기업도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 생각하는데요.
우리 어른들은 너무 이 문제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쉽게 쉽게 넘기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나라에 학교가 방학이 시작되면 하루에 한끼 먹거나 한끼도 못먹는 아이들이 서울에만 5만명이라고 합니다.
제발 쓸데없는 예산이나 부서 없애버리고 아이들의 복지에 힘썻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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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7.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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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2013.07.22 16:30
저도 바꾸기 어렵다곤 생각되지만 더이상 미루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미 청소년들은 한계라고 생각되요. 청소년 자살률 또한
세계1위라는 안타까운 시점이구요. 자살원인의 무려 60%가 학업과 미래문제 였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오죽하면 요즘 청소년들의 꿈 1위가 공무원 이겠어요.
거기에 경쟁구도 덕에 사교육비가 날이갈수록 늘어만 가니 늘어가는 양육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출산률까지 저하되고 평균수명의 증가로 오히려 고령화가 되가는데
지금이야 인구가 아직까진 늘어가는 추세라지만 이 문제를 바로 잡지 않으면 앞으로 2030년부터는 경제활동가능 인구는 줄지만 고령화로 인해 그 경제활동가능인구
1인이 책임져야할 경제적인 문제는 지금보다 훨씬더 늘어만 갈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겉으로도 이미 드러난 문제를 바꾸기 힘들다고 바꾸지 않고 미루는건
옳지않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사실 경제불황의 문제도 있지만 지금의 교육법으론 우리나라가 더이상의 발전을 할수 없다는게 눈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2007년도 쯤에 11위였던 경제력이 6년이 지난 지금은 15위까지 떨어져있고 거기에 과정보단 결과만을 바라는 이 사회가 대한민국이
아시아 부패국가 1위라는 불명예를 안긴게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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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013.07.22 15:25
이 치열하고 전투적인 교육열이.......지난 60년동안 이 나라가 최빈국에서 OECD국가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입니다!
그러나.......원죄인가요......
이제는 그 교육열이 우리 아이들을 죽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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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3.07.22 15:36
우리나라처럼 순위경쟁이 치열한곳이 없지요.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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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3.07.22 15:38
시험을 위한 공부를 시키니 재미가없고, 주입식이 되는 겁니다...
어릴적의 추억과 낭만이 없어진 요즘 아이들이 불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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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13.07.22 15:47
어느 교육학자왈, 대한민국 교육시스템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엄마들의 우려때문에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을뿐이죠.
엄마들... 강남 사는 엄마... 여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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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2013.07.22 15:53
전 제가 우리 애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비싼 학원비를 감당하는 이유는 성장해서 선택에 자유를 가지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길은 많은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경우를 덜어주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면서 오늘도 학원비에 등골이 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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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3.07.22 15:54
저는 아직 자식이 없습니다만.... 제 자식들도 저렇게 교육을 받겠지요? 정말 암울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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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3.07.22 16:20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씁쓸하게도 행복한 노인이 되기 위해 평생 희생할 것을 사회적으로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 (매미랑 다를게 뭐야)
공부 열심히 해서 1등을 해도, 좋은 학교 가서 좋은 회사 취직해도, 결혼을 해서도, 여전히 여유를 갖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행복의 초점이 노년기에 맞춰져서이지 않나 합니다. 국민연금도 자동으로 들어야 하고 그 외 연금보험도 들어야 하고 돈을 벌다가 결국 노인이 되겠지요.
This day will never dawn again. 제 인생관입니다. 오늘을 더 재밌게 보내야죠. (따라서 시계는 망설이지 마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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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오
2013.07.22 16:23
요즘 아이들을 보면 자꾸만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따를 재미로 알고 있는 학생들
폭력을 재미로 알고 있는 학생들
범죄를 재미로 알고 있는 학생들
훈계하는 어른을 무서워 하지 않는 아이들
선생님을 무서워 하지 않는 아이들
부모를 무서워 하지 않는 아이들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어른들
내 아이가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
담배를 피운다고, 폭력을 행하고 있다고 훈계한 어른을 고소하는 부모들
가장 문제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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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매냐
2013.07.22 16:29
이러한 대한민국 교육 현실은 아들 뿐 아니라 아버지의 꿈도 뺏어갑니다...우리도 대치 도곡동 아파트로 옮기고 영어유치원에 각종 학원들에 보내느라 하이엔드급 시계랑 차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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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3.07.22 16:37
저마다 이유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이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행복한 삶이란 어떤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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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쏘옹
2013.07.22 16:56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도, 아무 소용없다는걸 뒤늦게 깨닫는게 문제죠...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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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시계
2013.07.22 16:57
우리나라 자체의 페러다임이......유교인데....... 지난 1세기 동안 엉뚱한곳에서 지식을 찾으니..
페러다임은 페러다임데로 겉돌고.........지식은 지식데로 겉도니....... 우리 나라 다운 페러다임을 똑똑하신 분들이 다시 세우셔야 할텐데....ㅠㅠ
암튼 지폐는 유교인데........사는건 lte ㅋㅋ 삶의 풍부한 지식을 가진 노인도 .... 전투게이지 보듯.......약하면 ... 선방떼리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ㅠ
개개인의 집안교육이 서야 할때인데...앞으로 5살 2살 우리 애기들은........우찌 갈켜야 할런지 ㅎㅎ
선생님도 전투력 게이지로 보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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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
2013.07.22 17:54
현재 드는 회의
1. 내가 왜 결혼 했나
2. 왜 이 여자랑 결혼 했나
3. 애는 어쩌다 2명이나 만들었나
... 오늘 회식인데 술 많이 먹고 담배도 실컷 피우고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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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07.22 17:59
답이 없죠, 사실 요즘 문제만은 아닌듯, 전 유년시절을 기억하면 질문이 허락되지 않은 교실 분위기가 먼저 떠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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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41
2013.07.22 18:00
길게 덧글을 못 달겠네요. 그렇게 쓸 능력도 없지만서도...
마지막 문장이 가슴을 아려옵니다.
"나도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날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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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3.07.22 18:33
한해 한해 지나면서 점점 가열되는거 같습니다. 이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유치원에서 선행학습다하죠...학교에선 복습같은 개념이고
초등학교가면 중학교걸 가르치고..;; 그렇게 열심히해도 좋은곳 취업하긴 별따기 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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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니
2013.07.22 18:46
더 큰 문제는...
저런식의 교육환경 속에서 자란 세대가...
이미.. 사회의 중추가 되어있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독일의 예에서 보이 듯이...
기성세대의 교육관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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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3.07.22 19:02
그래도 참 모순인게 다른나라에서 우리나라 교육을 매우 관심있어하는거겠죠.........
정답을 내기는 아직이른듯....
그래도 학생들이 엄청 불상하기는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 문제 엄청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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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
2013.07.22 19:03
우리나라 학구열이 이나라 발전에 기여하긴했겠죠?
하지만 앞으로 문제가 생길겁니다
중국도 요즘우리나라 처럼 변화되고있다고합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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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2013.07.22 19:05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지금 교육 방식 처럼을 안 가르칠 랍니다..인생을 너무 무의미 하게 사는거 같거든요..
남들이 하닌깐 따라하는 정작 자신이 멀 하고싶은지도 모른 경우가 많아보이더군요.. 내 자식 만큼은 그렇게 살게 하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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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별이
2013.07.22 19:30
좋은글 잘봤습니다. ^^ 지금 교육열이 심해진 이유중 하나는..부의 대물림인것 같습니다. 부모가 잘살면 내아이도 출발점이 다른 아이에비해 월등히 빠르고
다른 사람에게 무시받지 않고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면서 부터인것 같습니다.(대부분은 부모의 욕심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전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 내아이는 어릴때 좀더 아이답게 뛰놀며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던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걸보면
결심은 변하는것 같습니다. 뛰놀게 하고싶어도 놀이터와 운동장엔 친구가 없고 어릴때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지다보니 대인관계 또한 예전과 같지 않은듯 합니다.
어릴때 노는것=친구 라는 관점에서 지금은 혼자서도 얼마든 재미있게 놀수있기때문에 굳이 친구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들이 당장에 고쳐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점점더 심해지겠죠..이렇게 곪아가다 어느순간..터지겠죠..어떤방법일지는..생각이 되질않습니다.
(역사공부 소홀로인한 문제점이나 사교육이 우선시되면서 사라진 교권들..아마 이런문제가 가장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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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교포
2013.07.22 20:02
부모로서 나를 위해 아이를 공부 시키는건지 아니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현실의 불행함은 당연히 감내해야하는 과정이라 치부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처럼 채찍질만 하고 있지는 않는가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통하는 '공포 마케팅' 뒤쳐지면 안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게 아닌가 참 씁쓸하네요. 여기 호주만 하더라도 초등학생들은 본인이 선택해서 과목을 정하고 1~3시안에 학교가 마칩니다. 선행학습은 여기서도 합니다. 한국 학부모와 그걸 보고 배운 중국 열성 학부모들만요... 공부만 잘하는게 절대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이런 좋은 포스팅은 많이들 봐야한다 생각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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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토
2013.07.22 20:37
현재가 행복해야 이 현재가 쌓여 미래에 회상할 과거가 행복하고 이게 반복되어야 인생이 행복한데...
예측도 안되는 미래를 위해 너무 현실을 희생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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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공
2013.07.22 21:45
저는 제자식들.. 공부벌레보다는, 자기들이 하고싶은 꿈 찾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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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3.07.22 22:07
공감합니다...하지만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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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근엄
2013.07.22 22:28
내 자식을 남들보다 더 잘나게 키우고 싶다는 부모의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교육제도를 어떻게 바꾸더라도 교육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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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트
2013.07.23 02:02
안타까운 문제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치킨레이스를 하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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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3.07.23 02:16
항상 나는 공부공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만 막상 지인들을 둘러보면
어느새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가 되더라구요... 쉽진 않겠지만 계속 노력해야 하는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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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맛하드
2013.07.23 03:05
어쩌면 가난한 그시절이 더욱 행복했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조사기관에서가 행복 지수를 조사 했었는데 가난한 나라일수록 행복지수가 높았답니다.
피터지는 이시대의 교육제도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도 불쌍합니다만.
어쩌면 부모들의 욕심이 이런 교육제도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리 경쟁 사회라 하지만 너무 씁쓸 하고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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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07.23 11:17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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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옥이
2013.07.24 11:31
어젠가 앰뷸런스 출동시 우리나라와 독일의 양보 실태에 대해서 방송하던데..
안타깝고 부럽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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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링
2013.07.24 21:28
진짜 어중간하면 한국 태어난게 잘못??ㅠ
위에 자막에 나온 말처럼, 경쟁없이 공부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이 되려면...
글쎄요...복지나, 교육도 중요하지만...그 나라의 스텐다드가 세계화 될정도의 강대국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아무실력 없이도, 아시아 나라가서 영어만 가르쳐도 대접받고 먹고 살게 되는....그런 거요.
이미 세계의 틀이 서양세계 위주로 짜여져 있기에...아시아권 나라들은 항상 그 틀에 발맞추기 위해 따라가야 하는
경쟁이 있을수 밖에 없고, 이는 정책 한두게, 혹은 교육 커리큘럼만 바꾼다고 쉽게 없어 질수는 없다고 봅니다.